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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왼손잡이에 대한 고정관념과 왼손잡이에 대한 문화적 편견 및 예술분야에 뛰어난 왼손잡이 그리고 왼손잡이 유명인사 심층 분석

목차

Ⅰ. 왼손잡이에 대한 고정관념

Ⅱ. 왼손잡이에 대한 문화적 편견
1. 오른손 위주의 생활
2. 오른손잡이로의 강요 또는 교육

Ⅲ. 예술분야에 뛰어난 왼손잡이

Ⅳ. 왼손잡이 유명인사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왼손잡이에 대한 고정관념

과거 미국 클린턴 대통령은 왼손으로 서명을 한다. 부시, 레이건, 포드, 트루먼 대통령도 모두 왼손잡이였다. 옛날부터 서양에는 왼손잡이가 많았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모차르트도 왼손잡이였다. 영화 (라임라이트)에서 채플린은 왼손으로 바이올린을 켰다. 그것은 서양에서 조금도 이상한 게 아니었다. 원래부터 왼손이 더 발달해 왼손으로 글을 쓰고, 밥을 먹고, 일을 하는 것 뿐이다. 왼손잡이가 애써 오른손을 쓰다면 오히려 그것이 이상한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왼손잡이가 없다. 학교에서도 선생님들은 학생이 왼손으로 글을 쓰지 못하게 한다. 집에서는 또 아이들이 왼손으로 밥을 먹으면 버릇 나쁘다고 어른들로부터 꾸지람을 듣는다. 옛날부터 오른손잡이가 정상이며 왼손잡이는 비정상이라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온 것이다. 사람이 왼손잡이가 되는 것은 뇌신경이며 근육이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옛날부터 우리가 정상이라고 일방적으로 설정한 틀에 모든 사람을 뜯어 맞춰 왔다. 그리고 이런 것을 두고 우리는 교육이라고 불렀다. 그것은 개성이 두드러지고, 남다른 행동을 하거나, 틀에 박힌 생활을 역겨워 하는 사람을 로 만들어 버리고, 틀에서 한 발자국도 벗어나지 않는 순종형의 만을 키우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상대적을 오른쪽 뇌가 발달한 가운에 사회적 압력에 의해 부분적으로 오른손 사용을 익힌 양손잡이 가 되기 쉽다는 점에서 개연성이 있다. 최근의 EQ(감성지수), CQ(창의력지수)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사회 현상은 왼손잡이들이 움츠린 어깨를 펴게 한다. 음식도 골고루 먹어야 체력을 유지 하듯이 양쪽 뇌가 균형 있게 발달해야 서로 상승 작용을 일으켜 더 우수한 머리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 EQ론자들의 주장이다. 이를 위해 왼손과 왼

참고 자료

◇ 주강현(2002), 왼손과 오른손 : 좌우 상징, 억압과 금기의 문화사, 시공사
◇ 피에르 미셸 베르크랑, 박수현 역(2002), 왼손잡이의 역사, 푸른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