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 핵심사상
- 최초 등록일
- 2009.03.20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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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리스토텔레스 핵심사상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논리학에 관한 저작
자연철학에 관한 저작
본문내용
논리학이라는 용어는 이미 아카데메이아의 크세노크라테스가 만들었지만 아리스토텔레스는 언어(로고스)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여 이를 인간만의 특징으로 강조하고 인간을 이성적 동물로 정의했다. 여기서 이성적 동물은 그리스어로 `언어, 말` 또는 `단어`를 가진 동물이라는 뜻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 논문들은 〈오르가논 Organon〉(`도구`라는 뜻)이라는 저작 속에 모여 있다. 이 제목은 후대의 해석가들이 붙인 것인데, 이들은 소요학파의 전통에 따라 논리학을 철학하는 수단으로 생각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논리학을 과학의 분류체계 속에 넣지 않고 각 지식분야를 연구하기 전에 먼저 해야 할 예비학문으로 여겼다. 그가 논리학에 직접 붙인 이름은 `분석론`(analytica)이었다.
〈오르가논〉은 〈범주론 Categoriae〉 〈해석론 De interpretatione〉 〈분석론 전서 Analytica priora〉 〈분석론 후서 Analytica posteriora〉 〈토피카 Topica〉 〈궤변론 Sophistici elenchi〉 등의 논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논문들의 배열 순서는 연대보다 체계에 따른 것으로 보이며, 집필연대에 따른 순서를 확정하는 일은 거의 불가능하다. 〈범주론〉이 실제의 사물 또는 사물의 본성에 관한 이론인지 아니면 말 또는 표현에 관한 이론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그러나 아리스토텔레스는 범주론을 실재에 관한 이론으로 사용하여 플라톤의 형상이론을 비판했다. 그에 따르면 플라톤은 예를 들어 아름다움 또는 지혜와 같은 질에 실체성을 부여함으로써 실체 범주와 그밖의 범주를 혼동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