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에 의한 피해들과 자외선 차단제의 구조
- 최초 등록일
- 2009.03.10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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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외선에대한 전반적인 이론과 그로 인해 인체에 미칠 수 있는 피해의 종류, 자외선 차단제의
구조등
목차
자외선이란?
자외선의 종류
자외선에 의한 피부질환의 종류와 주의사항
UV가 DNA에 미치는 영향
UV가 눈에 미치는 영향
자외선 지수란?
자외선 차단제란?
자외선 차단제의 종류
자외선차단지수(Sun Protection Factor) & PA란?
자외선 차단제 선택 및 사용방법
자외선 차단제의 구조
본문내용
자외선이란?
자외선은 태양광의 스펙트럼을 사진으로 찍었을 때 가시광선의 단파장보다도 바깥쪽에 나타나는 눈에 보이지 않는 빛으로 약 1백∼3천9백70Å에 이르는 파장으로 된 넓은 범위의 전자파를 말한다. 적외선을 열선이라 하는데 반해 자외선은 화학작용이 강하므로 화학선이라고도 한다.
자외선은 대부분 대기중의 산소, 오존, 수증기, 분진등에 의해 흡수되거나 산란되기 때문에 극히 적은 부분만이 지상에 도달한다.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그 화학작용으로 그을리게 된다. 그러나 다량의 자외선에 노출되었을 경우에는 자외선의 화학작용에 의해 신체조직이 변형되어 암을 유발하기도 한다.
그래서 실험실에서 실험동물의 돌연변이나 면역작용의 이상을 일으킬 때에 강한 자외선을 사용한다. 그러나 자외선이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다. 자외선은 살균력을 가지고 있어 대장균, 디프테리아균, 이질균 등을 죽일 때 사용된다. 또한 구루병(비타민 D2결핍증)을 방지하는 작용도 있는데, 이는 체내에서 에르고스테롤(프로비타민 D2)이 자외선에 의해 비타민D2로 변하기 때문이다. 자외선은 X선의 장파장 끝인 10nm정도부터 4백nm의 파장을 가진 전자기파를 통칭하는 것으로 빛의 스펙트럼일 경우 보라색의 바깥쪽에 해당하므로 이렇게 부른다.
자외선이 가진 에너지는 분자를 해리 시켜 화학반응을 일으키거나 원자와 분자를 이온화 시키고 일부 전자를 들뜨게 하기에 충분한 정도의 크기이다. 물질에 따라서는 흡수한 에너지를 그 물질에 특유한 형광으로 내보내는데 형광등은 바로 이 성질을 이용한 것이다.
자외선이 갖는 강력한 광화학작용은 살균작용에 이용되며, 물리나 화학 연구 분야에서는 원자와 분자결정의 분광학적 연구에 필요한 광원으로 중요하게 사용된다.
자외선의 종류
파장에 따라 자외선은 A, B, C로 나뉜다. 자외선A(UVA)는 계절이나 날씨에 별로 영향을 받지 않고 일정량 내리쬔다. 흐린 날이나 실내에서도 피부 깊숙이 영향을 끼쳐 피부 노화를 일으킨다. 자외선B(UVB)는 피부 표피에 작용해 피부가 타거나 벌겋게 달아오르게 만든다. 여름철 해변에서 화상을 입는 경우가 바로 이 자외선B에 의한 것이다. 자외선C는 발암성이 높지만 오존층에 의해 차단돼 지구상에는 도달하지 않는다.
참고 자료
http://www.basf-korea.co.kr/02_products/04_finechemicals/cosmetics/01_uvabsorber_01.html
http://www.rda.go.kr/user.tdf?a=user.skilldic.SkillDicApp&c=1003&categories=0,T20041226512&seq=4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