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페셜 일부일처-속거나속이거나
- 최초 등록일
- 2009.03.09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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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일부일처-속거나속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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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결혼식장에서 배우자는 서로에게 영원히 사랑할 것을 맹세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것을 바탕으로 `일부일처-인간 짝짓기의 진화`는 남녀의 성적 행동과 짝짓기에 숨겨진 비밀을 진화론을 바탕으로 살펴보는 다큐멘터리다. 8,500여종의 조류 중 95%가 일부일처를 하고 있으며, 영장류의 18%, 4,300여종이나 되는 포유류 중에서는 단 4%가 일부일처제를 하고 있다. 우리 인간도 대부분 일부일처를 하고 있는데, 이 일부일처가 우리에게 적합한가에 대해서 보는데, 진화의 흔적인 정자전쟁을 통해서 살펴 볼 수 있다.
정자전쟁이란 책을 쓴 사람은 인간은 일부일처형이 아니라고 본다. 그것은 남성과 여성 모두 바람을 피울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정자전쟁이란 두 수컷의 정자가 난자를 어떻게 차지할 것인가를 두고 싸우는 것이다. 침팬지는 짝짓기기간이 되면 수컷이 많은 씨를 뿌리기 위해서 많은 암컷에게 자신의 정자를 뿌린다. 그래서 뒤에 암컷과 관계를 맺는 수컷은 암컷의 몸에 이미 있는 정자와 싸워 이겨야만 자신의 자식을 남길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정자전쟁에서 이기려면 고환이 커야한다. 그래서 침팬지의 고환은 인간에 비해 3배나 크다. 반면에 일부일처를 하는 고릴라는 몸에 비해 고환이 작다. 고환의 크기로 봤을 때 우리 인간은 작지도 크지도 않은 적당히 문란한 크기를 가지고 있다.
인간의 짝짓기 전략으로는 남자는 최대한 많은 자식을 번식하고 싶어 하고 반면에 여자는 질적으로 우수한 자식을 낳고 싶어 한다. 이에 대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남녀의 성적 다양성 추구’실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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