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 이병기 [낙화암] 수필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02.21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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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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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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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람 이병기는 ‘부여를 사랑한다, 낙화암을 사랑한다.’ 고 말했습니다. 가람 이병기가 왜 부여를 사랑하는지 그 이유는 조화의 아름다움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의 둘째 단락에서 사람의 생김새에 비유해서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사람을 처음 볼 때에 첫 눈에 드는 얼굴은 눈이나 코나 입이나 귀가 각각 예쁜 것이 아니고 서로 조화를 이루는 얼굴이 예쁘듯이 부여 하나 하나의 아름다움 때문이 아니라 산, 집, 나무들이 서로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 아름답다’고 말 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섯 번째 단락에서 산도 좋고 물도 좋고 산과 들이 어울러 좋게 된 이 부여야말로 다른 곳에서 쉽사리 얻어 볼 수 없는 곳이라고 강조를 했습니다. 또 부여는 산과 집과 나무가 다 조화를 이루어 처음 볼 때부터 사랑했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이런 아름다운 자연 안에서 일어났었던 즉 백제가 망할 당시 삼천궁녀가 낙화암 밑으로 뛰어 내렸던 역사의 비극성을 가람 이병기는 이 기행 수필 안에서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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