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먼브라더스파산의 여파와 포드파산(예상)의 여파
- 최초 등록일
- 2009.02.15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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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크게 제조업과 생산업의 파업 차이에 관해 설명하면서
리먼브라더스와 포드를 예로 들어 만든 프리젠테이션 파일입니다.
목차
리먼브라더스설명
-파산단계
-파산이유
-주요국증시반응
-골드만삭스,모건스탠리와 비교
-서브프라임모기지
-전개과정
-비이성적 과열
파산과 실물경제
전염효과...
본문내용
비이성적 과열
`비이성적인 과열 (irrational exuberance)‘은 금융위기에 꼭 나타나. 무리하게 돈을 빌려 무차별적으로 투자하다 보면 주가나 부동산 등 자산 가치에 거품이 생기게 마련이다.
그러나 거품이 급격하게 빠지면서 위기가 불거진다. 그리고 금융위기는 실물경제의 악화로 이어진다. 1920년대 후반 미국의 대공황이 그랬고 이번 서브프라임 사태도 마찬가지다. 우리나라의 외환위기도 국내 은행과 기업들이 과도하게 단기 외채를 끌어다 쓴 것이 화근이었다.
`비이성적 과열`은 돈이 넘쳐날 때 나타나기 쉽다. 경제활동과 성장에 필요한 것보다 많은 돈이 풀리면 적은 비용(이자)으로 돈을 빌려 쓸 수 있다. 그러다 보면 위험에 둔감해지고 싸게 빌린 돈을 이용해 高위험-高수익 자산에 투자하려는 경향이 나타난다. 흥청망청하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은행에서 연 4%의 돈을 빌려 주식시장에서 연 10%의 수익률을 낼 것으로 기대한다면 은행대출을 받아 주식을 사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마련이다. 특정자산에 돈이 몰리면 자산 가격이 급등한다. 그러나 어느 순간 투자자들이 `이게 아니다` 싶어 일제히 내다팔기 시작하면 자산가치가 급락한다. 이 경우 돈을 빌려주거나 스스로 위험자산에 투자한 금융회사들이 먼저 타격을 입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