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로마치시대 토민의 회합문화
- 최초 등록일
- 2009.01.30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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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무로마치시대 토민의 회합문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잇키란?
Ⅱ.잇키의 이념
Ⅲ.회합문화
1.렌가회(連歌會)
2.운각다회(雲脚茶會)
3.주연(酒宴)과 각종 예능들
본문내용
Ⅰ.잇키란?
★도잇키(土一揆): 중세 말 소오(惣:자치적인 지역조직)라는 조직을 기반으로 교토 주변의 지방을 중심으로 하여 발생한 토민반란
-요구사항: ①’토쿠세이(德政:채권·채무관계 파기)’
②연공감면
→15세기 내내 수 차례 잇키가 일어났는데 때마다 요구를 관철시킴
(∵뛰어난 조직력·단결력)
Ⅱ.잇키의 이념(‘일미동심’)
★회합(會合): 소오의 최고 결의기관으로서 소오의 핵심이며, 전원이 모이는 모임
-열리는 장소는 주로 진수신사(鎭守神社)
-사람들은 신수(神水)를 돌려 마시며
‘일미동심(一味同心: 한마음, 회합의 결정에 무조건 따
를 것을 맹세하는 마음)’을 이룸
-공동의식의 정신적 근거인 마쓰리 운영
-렌가회(連歌會), 운각다회(雲脚茶會), 주연(酒宴) 등 각종 여가의 장
-단결에 흠집을 내는 맹약위반 행위는 엄벌에 처함
참고 자료
가와사키 쓰네유키 외(1994),『일본문화사』, 김현숙 외(공역), 서울: 혜안.
아사오 나오히로 외(2003),『새로 쓴 일본사』, 이계황 외(공역), 서울: 창작과비평사.
이에나가 사부로(1999),『일본문화사』, 이영(역), 서울: 까치.
홍윤기(2000),『일본문화사』, 서울: 서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