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문문화스모와 한국문화씨름의 비교차이점연구
- 최초 등록일
- 2009.01.13
- 최종 저작일
- 2008.06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안녕하세요. 일본스모와 한국 씨름 문화의 비교 연구레포트입니다.
"일본문화의 이해"수업 레포트 이구요.일본의 대표적인 전통스포츠 스모와
우리나라의 전통 스포츠 씨름을 비교 설명하고 자신의 견해로 마무리한 레포트입니다.
A+ <<<<<받았음~!^^
목차
없음
본문내용
누구나 어릴적 티비를 보며 친숙하면서도 의아한 스포츠를 접해봤을 것이다. 훨씬 더 덩치도 크고 부끄럽기도 하고 우스꽝스러운 씨름 샅바와 비슷한 마와시라는 것을 입는다는 것도 다르고 무엇보다도 상대의 샅바를 처음부터 붙잡고 살을 맞대어 시작하는 씨름과는 다르게 손을 사용하여 상대를 요리키리라는 기술로 밀어 상대를 경기장 밖으로 보내면 승리한다는 것이 다르다 . 스모와 씨름 둘다 한국 일본을 대표하는 전통적인 스포츠 임에는 틀림이없다. 어릴적 티비를 보며 눈을 떼지못했던 뭔가 친숙하면서도 이질적인 스포츠 일본의 스모에 대해서 궁금했던 점을 이번 레포트로 좀더 접하고 이해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에게 씨름이 있다면 일본은 스모가 있다. 일본식 씨름인 스모는 일본의 전통 스포츠로 일본의 국기(國技)로 발전해 왔다. 유명 스모 선수는 대중연예인 이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경기가 있을 때는 국민적 관심사로 신문의 스포츠면을 크게 장식하고 있다.
원래 스모의 역사를 살펴보면,스모는 단순한 스포츠라기보다는 농사의 길흉을 점치고 신에게 바치는 종교제례나 진혼·주술 등의 행사의 일종으로 행해졌다.
따라서 오늘날에도 경기장에 입장한 리키시(力士) 두 사람은 시합을 하기 전에
물로 입을 헹구고, 부정을 없애기 위해 소금을 씨름판 위에 뿌리는 등의 의식을 행하고
본 시합에 들어간다. 또한 정치적으로는 고대 천황에의 복속을 상징하는 의미로
각 지방의 장사를 모아 궁중에서 스모를 행함으로써 천황의 지방 지배를 확실히 하는
의식이기도 하였다. 문헌상으로는 백제가 일본에게 많은 문화·경제적으로 도움을 주었던
당시 642년, 백제의 사신을 접대하기 위해 스모를 시작했다는 기록이 남아있기도 하다.
헤이안(平安)시대에 와서 조정의 연중행사로 정착되어 지금처럼 동서의 두 편으로 나누어
대진하는 스모의 기본이 확립되었고, 막부가 성립된 후 전국시대에 이르기까지
실용적 무술로서 무사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또한 근세 에도(江戶)시대에 들어서는
직업적인 스모선수인 리키시가 등장하여 대중적·오락적 특색을 갖게 되면서
전문적으로 하는 선수들이 출현하게 되었고 각 지방마다 스모대회가 열리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