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범윤리학과 메타윤리학
- 최초 등록일
- 2009.01.10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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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규범윤리학과 메타윤리학에 대한 비교
목차
< 규범윤리학과 메타윤리학 >
Ⅰ. 서론
Ⅱ. 본론
1. 규범윤리학
2. 메타윤리학
3. 규범윤리학과 메타윤리학의 관계에 대한 논의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전통적으로 윤리학 혹은 도덕철학(Moral Philosophy)으로 알려져 있는 철학 영역은 인간적 가치의 본성은 무엇인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엇이 올바른 행위를 구성하는가에 대한 이해에 도달하려는 철학적인 시도이다.
현대의 많은 철학자들은 역사적인 이유와 성격에 따라 크게 ‘규범윤리학’과 ‘메타윤리학’으로 구분한다. 규범윤리학이 ‘어떠한 종류의 행위가 선하거나 옳은가?’하는 문제에 관심을 가진다면, 메타윤리학은 ‘어떤 행위에 대해 선하다거나 옳다고 말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하는 문제에 관심을 가진다.
고대 희랍으로부터 19세기말까지의 윤리학이 규범윤리학의 범위에 속한다. 규범윤리학은 모두 윤리학적 절대론의 입장을 가진다. 이에 반하여 20세기 이후의 현대 윤리학은 일반적으로 고전 윤리학에 있어서의 언명들을 분석하고 비판하기 때문에 메타윤리학이라고 일컬어진다.
본론에서는 규범윤리학과 메타윤리학에 대하여 더욱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겠다.
Ⅱ. 본론
1. 규범윤리학
규범윤리학(normative ethics)은 도덕적인 규범을 인생의 길잡이로 설정한다. 규범윤리학은 도덕이론을 연구하며, 도덕원리들을 합리적으로 정당화할 수 있는 기반 위에 구축한다. 다양한 도덕주체의 행위나 태도 가운데 어떠한 것이 과연 가장 도덕적으로 올바른 것인가에 대하여 연구하는 윤리학으로 보다 실용적인 측면으로 일상생활에서 구체적으로 적용 가능한 바람직한 행위나 태도에 대한 체계적인 윤리기준을 세우려고 하는 것이다.
따라서 규범윤리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인간이 자신들의 일상생활에서 마땅히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함으로써 인간의 의무와 책임에 대해 알려주는 객관적인 기준이나 원리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탐구하게 된다.
참고 자료
▷ F. 카울바하 (1995) 『윤리학과 메타윤리학』 서광사.
▷ 리처드 노만 (1995) 『윤리학 강의』 문원.
▷ 제임스 레이첼즈 (2006) 『도덕철학의 기초』나눔의 집.
▷ 김태길 (2002) 『윤리학』 박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