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문화관광자원
- 최초 등록일
- 2009.01.07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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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캐나다문화관광자원에 관한 내용
목차
▶ 캐나다 문화 관광 자원
Ⅰ. 서부 코스
1. 밴쿠버
2. 빅토리아 & 밴쿠버 섬의 소도시들
3. 휘슬러
Alberta
1. 캘거리
2. 밴프 & 제스퍼
3. 배드랜드
2. 동부 코스
Ontario
1. 토론토
2. 나이아가라
3. 오타와
Quebec
1. 퀘백
2. 몬트리올
본문내용
< 관광명소 >
1) 스탠리 파크
스탠리 공원(Stanley Park)은 뉴욕의 센트럴 파크보다 큰, 밴쿠버 최대, 북미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의 공원으로 밴쿠버 시내에서 자동차로 10분 정도 달려가면 도착할 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공원의 총 면적이 405에이커에 달하는 스탠리 공원은 원시림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적이다. 태평양과 접하고 있는 빼어난 경관, 80㎞에 이르는 원시림 산책로가 인상적이다.
공원의 이름은 1800년대 말 캐나다의 주지사였던 스탠리 경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1971년 일반에게 공개된 바다산책로는 밴쿠버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으로 조깅이나 산책을 즐기려는 사람들을 손짓하고 있다. 현재는 밴쿠버 수족관을 비롯한 많은 볼거리가 스탠리 공원 내에 자리 잡고 있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한다.
2) 그랜빌 아일랜드
밴쿠버 다운타운의 남서쪽에 위치한 그랜빌 섬(Granvill Island)은 그랜빌 다리의 남쪽 끝에 자리 잡고 있으며, 시장과 상점이 가득한 쇼핑가로 발달되어 있다. 1950년대까지는 조선소나 창고가 늘어선 활기찬 섬이었는데 1970년도에 신상업지구 개발이라 명목아래 낡은 공장과 창고를 현대적 감각의 건물들로 바꾸었다.
멋과 낭만이 가득한 이곳은 특히 퍼블릭 마켓으로 유명한데 신선한 야채, 과일, 육류, 어류를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세계 각지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 즐비하며, 이국적 정취를 느끼게 해주는 수공예품점, 갤러리, 부띠끄, 레스토랑, 아름다운 요트 정박장이 그랜빌 섬이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이유이다.
3) 잉글리쉬 베이
북쪽으로 선셋 비치, 세컨드 비치, 서드 비치 등이, 남쪽으로는 키칠라노 비치, 제리코 비치 같은 유명한 해변들이 늘어서 있다.
밴쿠버 시민들의 휴식 및 문화공간으로 여름이면 많은 사람이 해변을 찾아 일광욕과 수영을 즐긴다. 해안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에는 산보나 조깅을 하고 자전거와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거나 관광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