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 한약재의 오용
- 최초 등록일
- 2009.01.07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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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 한약재의 오용
생약재의 오·남용에 따른 부작용으로 국민건강이 크게 위협 받고 있지만 정확한 실태 파악조차되지 않고 있어 커다란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외국에서는 의사·약사·식물학자들이 중심이 돼 생약제제나 식품첨가물의 안전성과 독성에 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지만 정작 우리나라는 부작용 사례조차 보고된게 별로 없다.
부작용이 나타나더라도 체질에 맞지 않아서라고 치부되고 무시되기 때문이다.
또 생약재의 부작용과 처방 약물과의 상관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노력도 없어 왔다.
이 때문에 이 순간에도 생약재가 안전 사각지대에 그대로 방치돼 있다.
생약재 부작용의 책임은 결국 최종 소비자인 국민이 질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관련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지 못한 의료계·한방계·생약재 생산·수입·유통업계 및 이를 총괄 관리해야 하는 국가도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우리 사회에서 `천연물이니까 부작용이 없다"는 그릇된 인식이 사라지지 않고, 생약재의 약화감시체계가 제대로 가동되지 않는한 `식물과 동물의 소리 없는 전쟁`에서 전상자들이 끊임없이 발생 할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대한의사협회는 `생약재의 부작용`에 관한 내용을 대한의사협회지 4월호 특집으로 다뤘다.
특집호에는 ▲신경계 부작용을 보이는 생약재(최경규·이화의대 신경과 교수) ▲신경 및 비뇨기계 독성을 보이는 생약재(가톨릭의대 병리과학 교수) ▲생약재에 의힌 간 손상(안병민·부평 세림병원 내과) ▲피부과계 부작용을 보이는 생약재(원광의대 피부과 교수) ▲심혈관계 부작용을 보이는 생약재(가톨릭의대 내과 교수)▲생약재의 안전성 검토(의협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위원) 등에 관한 연구 결과가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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