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느낀점,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8.12.30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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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러가지 책들을 보고 간단한 느낀점을 적어본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세계문학전집
이책들은 동아일보 한 지면의 광고에서 본 적이 있다.
그때는 대수롭지 않게 책에 대해 전혀 의미를 두지 않았는데 교수님의 추천도서에 있어서 다시한번 새롭게 의미를 부여하게 된 책이라고나 할까..
왜냐하면 내년에 “믿음사 세계문학전집 다읽기”라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기 때문이다.
항상 tv를 볼때 서재가 있는 집이 부러웠는데 나중에 집을 사면 서재부터 만들어서 세계문학전집을 쭉 꽃아놓고 싶다. 정말 예쁠꺼 같다.
그리고 천천히 하나씩 읽어나가야 할 듯했다. 나는 대부분 긴간 소설들만 읽는 버릇이 있는데 좀 다양하게 읽어볼 기회가 생겨 너무 기분이 뿌듯하다. 아직 제대로 읽지도 않았는데 말이다. 생각만해도 신난다고나 할까.. 읽고 나서 하나씩 모아서 진열하고 사촌동생이나 혹은 내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읽게 해주고 싶다.
누가 왕을 죽였는가 (이덕일)
개인적으로 독살이라는 것은 이집트 왕실에서만 주로 사용하는 줄 알았다.
한마디로 주제부터가 흥미로운 책이 아닐 수 없었다.
그러나 우리나라 조선왕조가 유난히 독살이 많았고, 독살이라는 이라는 자극적인 소재에 구미가 당기는 책이었다. 총 8명의 왕과 세자에 관련된 “독살사건” 이 책의 키워드였는데 왕도 독살당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놀라웠다.
조선의 왕비 (윤정란)
제목을 보자마자 대략 내용은 왕비들의 삶의 내용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도서관에서 한시간만에 속독해 버린 책이다.
그래서 꼭 다시한번 제대로 읽어 보고픈 책이기도 하다. 읽으면서도 자연스레 드라마가 생각나기도 했다.
그래서 이해가 잘되는 효과를 본 셈이다. 역사에 작은 흥미가 있는 나로서는 왜 아직 내가 이 책을 읽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고등학교 국사교과서를 보며 역사공부를 했던 나로서는 어릴때부터 이런 역사책을 접했으면 좀 더 좋았을껄,,하는 생각과 전통적인 국사교과서보다는 역사책이 나와는 맞는 것 같다.
문명은 디자인이다 (권삼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