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택동(마오쩌둥) 시기의 중화인민공화국

소개글

모택동(마오쩌둥) 시기의 중화인민공화국에 대해 조사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중국 혁명의 유산

2. 모택동 시기 국가의 구조
ㄱ. 당
ㄴ. 정부
ㄷ. 군대
ㄹ. 기타 기구

3. 모택동 시기 국가의 발전
ㄱ. 권력 강화, 1949~54
ㄴ. 소비에트 모델의 절정, 1954~57
ㄷ. 대약진, 1958~60
ㄹ. 대약진 이후의 회복, 1960~66
ㅁ. 문화대혁명과 군사 지배의 절정, 1966~71
ㅂ. 모택동 시기의 황혼, 1972~76

4. 요약 - 모택동 시기 국가의 원동력

본문내용

이 글의 주제와 초점은 모택동(毛澤東) 시기의 국가에 있는데, 이것은 중국 공산당 엘리트 정치의 원동력과 분리될 수가 없다. 국가가 기능을 했던 방식은 근본적으로 그 체계의 정점에 있는 소수 지도자들의 상호 작용으로 일어난 결과였다. 또한, 복잡한 관료제를 운영하기 위해서 다른 지도자들을 승인하거나 혹은 모택동 그 자신에 의해 전반적인 과정이 수행되던지 간에 모택동은 도전받지 않는 지도자라는 것이 주입되었다. 그렇다고 해서 모택동과 그의 소수 동료들이 1949년부터 1976년까지의 중국 국가의 모든 것이자 또한 궁극적인 것이라고 말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와 그들)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던 것만은 분명하다.
모택동 시기의 국가에 관해서는 많은 핵심적인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그 중 하나는 중화인민공화국의 복잡한 관료제의 역할이 바뀌고 있다는 것과 관련된 것으로, 특히 당의 제도와 기구(제도)들의 관계가 중요한 문제이다. 또한, 관료제와 대중 운동의 두 가지가 모택동 시기의 정책 수행의 방법이었다는 점을 언급할 수가 있다. 또 다른 문제들은 국가와 사회의 관계에 대한 것인데, 국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국가가 어느 정도로 사회에 대한 영향력을 뻗치고 있었으며 또한 자원을 동원하는 국가의 능력에 대한 의문에 해당된다.

중국 혁명의 유산
러시아의 볼셰비키와는 달리, 중국 공산당은 실제로 준(準)국가를 운영한 광범한 경험을 가지고 권력을 장악했다. 이러한 경험은 20년 전의 정강산(井岡山)과 다른 근거지에서 이루어졌고, 항일전쟁 시기에 1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거주했던 북쪽, 동쪽의 지역에서도 이루어졌다. 이러한 경험의 대부분은 시골에서 일어났는데, 북쪽과 북동쪽의 조그만 도시들을 중국 공산당이 많이 점령했던 1945년 이후의 내전기에는 도시에서의 경험도 쌓게 되었다. 이러한 통치 경험의 양상은 관련된 기술의 단순한 축적 이상의 것이다. 아마도 가장 중요한 것은 중국 공산당의 실용주의적인 접근 방식일 것이다. 모택동의 혁명 정책의 기본 주안점은 가능한 것만을 시도하는 데에 있었고, 또한 중국 공산당이 약했던 곳에서는 무모한 모험은 피하고 달성 가능한 목표를 지원하면서 대중들을 동원하는 데에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