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의 필요성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8.12.14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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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현제 논의되고 있는 쟁점들 위주로 기술했습니다..(총 13장)
목차
서론
본론
1. 도입 배경
2. 보수교육의 필요성
3. 현행 사회복지 자격의 문제점과 개선방안-5가지 쟁점
4. 효과적인 보수교육의 방법과 관리
결론
본문내용
Ⅰ. 서 론
오늘날 사회복지 현장에도 꼭 있어야 할 그 자리를 지며주는 사회복지사들이 어느 때보다도 더 필요한 시기입니다.
언젠가부터 들리기 시작하던 저출산 고령화가 지금은 사회복지현장의 지형을 바꾸어 놓으면서 방향감각을 상실한 기분마저 들게 된다. 또한 지역사회를 기초한 비시설서비스가 강조되면서 새로운 정책들이 공공영역과 민간영역에서 시도되고 있어 제도적 소통과 상호균형 유지의 과제가 주어지고 있습니다. 사회적 기반이 약한 상황에서 맞닿은 이러한 변화와 혼란은 사회복지사들에게 큰 부담을 안겨주는 것도 현실이다.
이럴 때일수록 사회복지사협회의 역할이 더 필요하고 기능도 더 요구되는 시기이다. 사회복지사의 존재마저 흔들리는 현장에서 선의와 능력을 잘 살려내고 북돋아 줄 수 있는 협회로, 또는 현장이 다양해지는 상황에서 다가가기 쉬운 곳의 사회복지사들의 이야기뿐만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의 목소리도 들어내는 협회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여기에 서비스 정신으로 뭉쳐지고 역동적인 힘을 저장하여 지친 사회복지사들의 근심을 푸는 곳이 되고 새 힘의 통로가 되는 협회가 있으면 효과적일 것이다.
오늘날 사회복지사의 명칭이 제정된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다. 국내에서는 일제해방이후 격변하는 세계사의 혼돈 속에서 또 다시 민족상잔의 비극인 6․25을 겪으면서 남을 위한 여유를 잃어버린 탓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민족은 본래 남을 위할 줄 아는 덕목과 상호존중의 유교적 가르침을 바탕으로 ‘상생’과 ‘공존’이라는 개념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문화를 지니고 있다.
서양에서 말하는 ‘복지’보다도 우리는 고조선 시대부터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니고, 일상생활에서 잠재되어 있는 행동양식을 보여 왔다.
공식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서양의 ‘복지’와 같은 명칭이 등장한 것은 1982년 6월 사회복지사업종사자 자격 개정위원회 명칭 개정 논의에서 가장 많이 제안된 안은 「사회복지사」와 「사회사업사」, 「사회사업가」였다. 몇 차례 논의 끝에 당시 시대 흐름으로 보아 「사회복지사」라는 명칭이 좋겠다는 의견으로 합의가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