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역사와전황에 대한 자료
- 최초 등록일
- 2008.12.12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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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캄보디아역사와전황에 대한 조사 자료
목차
역 사
정치적 사항들
경제적 사항들
일 반 개 관
약 사
정 치
경제 통상정보
본문내용
역 사
캄보디아는 세계 7대 불가사의에 속하는 인류의 찬란한 문화유적인 앙코르 와트를 건설했던 앙코르 제국과 2백만 명의 동족을 학살한 20세기 미증유의 폭력이 자행된 비극의 땅이라는 서로 상반된 모습으로 우리들 앞에 다가서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의 역사는 1세기로 거슬러 올라가 6세기까지 인도문명의 영향 아래 부남 왕국이 번영하였다. 부남은 해상무역을 통하여 6세기 후반까지 발전하였으며 이어서 북방에서 일어난 진랍이 부남을 병합하여, 인도차이나의 대국으로 등장하였다. 그 후 8세기 초에는 수진랍과 육진랍으로 분열되었다가 9세기 초에 자애바르만 2세가 다시 통일하여, 앙코르지방에 도읍을 정하고 앙코르왕국을 건설하였다. 13세기에는 타인인 의 압박이 시작되었으며, 14세기에 아유타야왕조의 세력이 커지자 1434년에는 앙코르를 포기하고 남쪽의 프놈펜 지방으로 도읍을 옮겼다.
캄보디아는 앙코르 시대 (9-14세기)에 현재의 캄보디아 영토뿐만 아니라 베트남, 라오스, 태국까지 지배했던 강력한 크메르 제국 (Khmer Empire)의 계승자이다. 당시 제국의 영화는 전설적인 앙코르 사원의 유적에서 볼 수 있다. 정글 한 가운데 자라 잡은 이 놀라운 유적은 프놈펜에서 보트나 비행기로 쉽게 가 볼 수 있다. 캄보디아는 서기 802년 앙코르 왕국이 세워진 후 크메르 민족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했으나 이 왕조가 1431년 태국의 침략으로 쇠퇴하자 태국, 베트남 등 주변 국가들로부터 침략에 시달렸고, 1864년에는 프랑스 식민치하에 들어갔다. 한편, 베트남은 15세기 후반에 이르러 참파왕국을 붕괴시키고 크메르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였다. 이후 크메르는 타이, 베트남 양 민족의 압박을 받아 쇠퇴해갔다. 코친차이나에 진출한 프랑스의 개입으로 1863년 타이를 물리쳤으나 프랑스의 보호국이 된 이래 90년 동안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의 일부가 되었으며, 왕제(王制)는 형식적으로 존속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