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자 제7이병 제 8양권
- 최초 등록일
- 2008.12.01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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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비자 제7이병 제 8양권 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이병
양권
본문내용
故度量之立, 主之寶也;
그래서 법도의 헤아림이 세워짐은 군주의 보배입니다.
黨與之具, 臣之寶也。
당여가 갖추어짐은 신하의 보배입니다.
臣之所不弑其君者, 黨與不具也。
신하가 임금을 시해하지 못함은 당이 갖추어지지 못해서입니다.
故上失扶寸, 下得尋常。
그래서 윗사람이 돕지 못하며 아랫사람이 보통을 찾게 됩니다.
有國之君, 不大其都;
나라가 있는 군주는 신하의 도읍을 크게 하지 않습니다.
有道之君, 不貴其家。
도가 있는 군주는 신하의 집을 귀하게 하지 않습니다.
有道之君, 不貴其臣;
도가 있는 군주는 신하를 귀하게 하지 않습니다.
貴之富之, 備將代之。
신하를 귀하게 하고 부유하게 함은 준비하여 군주를 대신하게 합니다.
備危恐殆, 急置太子, 禍乃無從起。
위태로움을 준비하고 위태로움을 두려워하여 급히 태자를 세우면 화가 따라서 일어나지 않습니다.
內索出圉, 必身自執其度量。
안으로 찾아 감옥을 나오게 하면 반드시 스스로 도량을 잡게 합니다.
厚者虧之, 薄者靡之。
신하중 두터운 사람을 훼손하며 엷은 사람은 복종하게 합니다.
虧靡有量, 毋使民比周, 同欺其上。
덜고 복종하게 함이 헤아림이 있어서 백성으로 하여금 나란히 하여 군주를 함께 속이게 하면 안 됩니다.
虧之若月, 靡之若熱。
신하의 권세를 달처럼 이지러지게 하며 불을 지펴 방을 따뜻하게 하는 열처럼 서서히 복종하게 합니다.
簡令謹誅, 必盡其罰。
간단하게 삼가고 벌주게 하면 반드시 벌을 다할 수 있습니다.
毋弛而弓, 一棲兩雄, 一棲兩雄, 其鬥諺諺。
활을 당기지 않고 한 곳에 두 수컷이 있고, 한 곳에 두 암컷이 있으면 그 싸움이 언언합니다.
豺狼在牢, 其羊不繁。
참고 자료
한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