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의 역사`를 읽고[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8.11.29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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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무기의 역사`[독후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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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류가 탄생한 이래 전쟁이 없었던 기간은 약 200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내가 살아온 21년 동안에도 걸프전이나 코소보 전쟁을 비롯해 많은 전쟁이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났던 것이 사실이다. 전쟁이 일어난 횟수만큼 무기 체계는 급속도로 발전 했으며 백병전이 주가 되었던 예전과는 달리 현대에는 생화학 무기, 무인정찰기, 핵무기 등 보다 파괴적이고 효과적인 무기가 등장하였다. 하지만 고도의 기술발달을 이룩한 현대전에서 조차도 마무리는 ‘보병’이 한다는 말처럼 총격전, 백병전의 중요성은 아직 사라지지 않고 있다. 이 책에서는 이런 백병전을 위주로 전투를 했던 옛날 석기시대, 청동기시대부터 철기시대까지의 무기체계를 설명하고 있다.
‘무기와 갑옷’ 이라는 주제를 다룰 때, 보통 석기시대부터 시작 한다. 하지만 우리는 이 시기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 단지 칼과 도끼 등의 최초의 무기들이 하나같이 다 돌로 만들어졌다는 것에 석기시대라는 시대에 독특한 이름을 부여한 것이다. 그리고 석기시대의 고정된 연대를 추정하기가 불가능하듯이, 이 시대가 끝나는 연대를 정확히 규정하려는 온갖 시도에도 언제나 큰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돌 무기들은 단지 석기시대에서만 사용된 것이 아니라 청동기시대에서도 사용 되었으며, 철기시대에는 물론 심지어 서기 8세기나 되는 최근에도 돌로 만든 창이나 화살이 노르만의 손에서 발견 되고 있다.
석기시대의 무기들은 거의 전적으로 이산화규소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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