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예식
- 최초 등록일
- 2008.11.24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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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례를 주제로 발제한 자료입니다.
목차
I. 들어가는 말
II. 세례의 기원과 역사
1. 세례의 기원
2. 예수님의 세례
3. 세례에 대한 성서적 고찰
4. 「디다케」와「사도전승」의 발견과 세례영성의 회복
III. 세례의 신학적 의미
IV. 리마 예전에 나타난 세례에 관하여 -
1. 세례의 제정
2. 세례의 의미
3. 세례와 신앙(Baptism and Faith)
4. 세례의 실행(The Celebration of Baptism)
5. 세례의식
V. 기독교 대한 감리교회에서의 세례에 관하여
1. 새예배서에 나타난 감리교회의 세례
2. 감리교에서의 세례의 의미
3. 기독교 대한 감리교회의 세례의 실제
VI. 나가는 말
본문내용
세례는 여러 가지 이유로. 특히 그중에서도 에큐메니즘의 차원에서 20세기에 고조된 관심사의 하나가 되었다. 세례는 아무도 기독교의 관습이라는 타당성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 하나의 성례전이다. 또한 세례는 만인에게 평등하다는 것이 가장 분명한 성례전이다. 오늘 기독교에서 행하는 세례는 부활하신 예수께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마 28:19)라고 명령하심에 기인한다고 말할 수 있다. 지상 명령에서 우리는 세례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베풀어져야 한다는 것과 복음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인치는 의식으로 지켜 나가야 할 의무를 포함한다. 세례는 예수께서 명령하신대로 교회의 역사 속에서 행해져 왔고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향한 신앙고백을 바탕으로 세례예식이 행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모습은 교인으로 등록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에 머물려고 하는 듯한 경향이 강한 것 같다. 세례예식은 공동예배에 속하며 전체 회중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야 하는 예전이다.
20세기 중반부터 가열된 예배 갱신운동은 1982년 리마예전(the Lima Liturgy)을 탄생케 했으며, 개신교 안에서 소홀하게 여겼던 예전(禮典, liturgy)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재발견을 하게 하였다. 이러한 맥락에서 개신교가 실천해 왔던 세례예식을 검토하여 세례에 대한 중요성과 세례예식의 회복에 대한 관심을 위해 세례의 기원과 역사, 세례의 신학적 의미 등을 나누고, 교회일치 운동과 함께 세례를 중요한 것으로 다루는 리마문서와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세례에 대한 이해와 실제를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