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사회 관점에서 본 화씨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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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씨911에 대한 간단한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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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계 경제, 정치, 문화 등의 모든 방면에서 미국이 끼치는 영향은 말로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현재는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 및 지난 추석연휴에 벌어진 리만브라더스가 파산하고, 메릴린치가 BOA(Bank Of America)에 매각됨으로써 우리나라 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로 인한 외화쇼크 및 주가 하락 등의 반동이 실시간적으로 적용되는 것을 보면 현 미국 경제 상황의 전 세계를 공황상태로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이클 무어 감독의 ‘화씨 9/11’은 이러한 세계의 주도권을 잡고 있는 미국의 현 ‘부시정권’의 폐해를 속속들이 파헤쳤다. 영화보다는 다큐멘터리에 가까운 ‘논픽션(Non fiction)’이라는 점에서 이러한 내용들은 경악을 일으키기에 충분할 정도였다. 물론, 이 영상물에서 제시하는 내용을 모두 진실이라고 받아들일 수 없다. 또한 마이클 무어의 주관적인 견해가 많이 포함되었다는 것을 감안하고 본다고 해도 일반 상식적으로 생각 할 때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이 너무나 많았다.

미국을 하나의 거대한 기업으로 간주하고 생각해 보겠다. ‘화씨 9.11’에서 대두된 미국의 가장 문제점 몇가지 꼽을 수 있다. 첫 번째는 산업 자체의 비윤리적인 측면과 수요창출을 위한 방법의 문제이다. 두 번째는 경영자의 부도덕함의 문제이다. 세 번째는 사회적 공헌 대상자에 대한 처우에 관한 문제이다.

참고 자료

위키피디아, http://ko.wikipedia.org/wiki/
위키피디아，http://ko.wikipedia.org/wiki/9%C2%B711_%ED%85%8C%EB%9F%AC#9.C2.B711_.ED.85.8C.EB.9F.AC_.EC.9E.90.EC.9E.91.EA.B7.B9_.EC.9D.8C.EB.AA.A8.EB.A1.A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