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The accused)에 대한 법적 논점
- 최초 등록일
- 2008.11.10
- 최종 저작일
- 2008.09
- 5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피고인(The accused)를 보고
법적으로 논점이 되는부분에 대해서
조사를 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영화는 실제사건을 바탕으로 쓴 영화이다.
1983년 3월 미국 메사추세츠 뉴베드포드에서 21살 키티 제노비스가 강간당한 사실을 근거로 만든 영화이다. 또한 이 영화에서 여검사를 맡았던 배우는 실제로 강간을 당한 경험이 있었다고 한다. 피고인인 남성들은 죄 앞에서 당당한 모습을 보이며, 사회는 강간을 당한 피해자인 사라를 죄인으로 몰고 있다. 이런 사회 분위기 속에서 현실의 모순을 찾아볼 수 있었다.
영화는 어떤 남자가 긴급히 전화를 걸어서 신고하고, 여자(사라)가 비명을 지르며 뛰쳐나오는 것으로 시작된다. 사라는 Mill Bar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그곳에 있던 3명의 남성에게 강제로 강간을 당하고 도망 나온다.,
지나가던 차를 얻어 타고 사라가 간 곳은 병원. 사라는 병원으로 곧바로 가서 그곳에서 하라는 대로 온몸 구석구석 사진을 찍고, 음부에서 정액, 체모 등을 채취하고 손톱 등을 검사하면서 여러 가지 검사를 받는다. 미국에는 있지만 아직 우리나라에는 없는, 위기센터제도가 여기서 쓰인다. 위기센터에서는 강간을 당했다는 모든 증거를 남기기 위한 곳이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사라가 만약 위기센터로 바로 오지 않았다면 강간범들을 지목할 권리도 갖지 못했을 것이라고 한다. 아마도 이유는 적법절차에 어긋나기 때문이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
사라가 온몸 구석구석을 남들에게 비추면서, 또 그곳을 사진 찍힘으로써, 다리를 벌린 후 체모와 정액을 검사하면서 강간범들은 혐의를 부인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사라는 이러한 행동을 취함으로써 강간범들을 나중에 위법으로 감옥에 보낼 수 있었다.
사라와 함께 담당형사인 던칸과 담장지방검사인 캐서린 머피는 Mill Bar를 찾아가서 그 당시 사건의 전모를 파악하고, 사라의 남자친구 집을 방문하고, 강간범들 중 한명인 Bob의 학교를 찾아가서 Bob을 체포하면서 수사를 진행했다. 그러나 결과는 일단 보석금 만달러로 판결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