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해외 MP3산업의 역사와 시장동향 및 MP3산업의 최초진입자와 후발주자에 대한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8.11.07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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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산기술경영이라는 경영대 수업에서 국내, 해외 MP3산업의 역사와 특징을 기업별로 분석하고
그 특징을 기술하였습니다. 또한 MP3산업의 최초진입자와 후발주자를 분석하고 최종 승리자가 누구인지까지 분석한 보고서입니다. 상당히 신경써서 작성한 보고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해외 MP3플레이어 시장의 역사
2. 국내 MP3플레이어 시장의 역사
1) 세계 최초의 MP3플레이어 엠피맨
2) 벤처기업의 신화 아이리버
3) 아날로그 음질의 구현 코원
4) 후발업체의 승리 삼성 YEPP
3. 시장의 최조 진입자, 추종자 그리고 승자
본문내용
1. 해외 MP3플레이어 시장의 역사
크리에이티브는 2000년 MP3플레이어를 개발해 특허를 등록했다. 그러나 정작 시장에서 성공한 것은 후발업체인 애플의 아이팟이었다. 애플과 크리에이티브는 2006년 기준 세계 MP3플레이어 시장에서 1, 2위를 기록했지만, 두 회사의 점유율 격차는 상당하다. 플래시 메모리 기반 MP3플레이어 시장에서는 애플이 점유율 16.9%, 크리에이티브는 4.7%를 달렸고,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기반 MP3플레이어 시장에서는 애플이 72.2%, 크리에이티브는 15.8%를 기록했다. 국내 사례와 같이 해외 업체들 역시 시장의 초기 진입자(크리에이티브)보다는 후기 진입자인 애플의 성공이 두드러진다. 새한의 엠피맨과 같이 시장에서 사라지지는 않았지만, 시장 점유율에서 애플에 한참 뒤쳐진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크리에이티브나 새한의 공통점은 디자인이나, 마케팅보다는 기술에 집중했다는 점이다. 즉 시장의 초기 진입자로서 기술혁신을 이루었지만, 상품화와 시장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 MP3 플레이어의 역사 >
현재 세계 MP3플레이어 시장에서 애플의 아이팟(iPod)은 독보적인 1위 브랜드로, 미국시장의 73%, 일본시장의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콘텐츠와 디바이스를 독점적으로 연동하는 애플의 비즈니스모델이 시장에서 어필되었기 때문이다. MP3플레이어 기술 자체가 평준화되고, 가격경쟁력 및 규모의 경제가 중요해짐에 따라 중소기업들의 수익성은 악화 되고 있다. 반면 MP3플레이어와 관련된 시장은 점차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MS, 삼성전자, 노키아, 마쓰시타 등 글로벌 대기업들이 이 시장의 진출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