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지혜서를 읽을 것인가

소개글

어떻게 지혜서를 읽을 것인가 라는 책의 요약 정리 입니다.
시가서 /시편 어떻게 읽을 것인가/ 어떻게 시편을 읽을 것인가를 공부 하고
이 자료를 보시면 잠언, 전도 욥기까지 확실히 그 맥을 짚을 수 있습니다.

성경을 바르게 읽고 해석하기 위한 `어떻게 읽을 것인가` 시리즈. 어떻게 하면 인생을 보다 잘 경영할 수 있으며, 왜 인생에는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시련이 닥치는가, 과연 인생은 살만한 가치가 있는가 등 성경에 담긴 지혜의 문학을 탐구하며, 신학적 쟁점과 논의를 함께 소개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1. 지성과의 만남
2. 잠언:지혜롭게 경영하는 삶
3. 잠언에 대한 현대의 연구 동향
4. 욥기:세상은 잘 굴러가고 있는가?
5. 욥기에 대한 학문적 논의
6. 전도서:인생은 살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가?
7. 전도서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
8. 대위법에서의 여러 성부들:세 책의 비교. 대조. 통합

본문내용

어떻게 지혜서를 읽을 것인가
출판: 한국기독학생회 IVP 저자: 데릭 키드먼

나의 바람은 이 모든 것이 이 책들 자체는 물론 잠언이 한결같음, 욥기의 탄력성과 전도서의 날카로운 현실주의를 특성으로 하는 깊은 사고에서 우러나온 경건함에 대한 흥미를 일으키는 촉매제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연구할 뿐만 아니라 더불어 사는 지혜에 대한 흥미 말이다 -저자 서문중에서-

1. 지성과의 만남
색다른 목소리
구약성경에 한 지점에서는 순례자의 길을 멈추고 자유롭게 사방을 둘러본다. 그는 그 길을 세상과 사방 모든 곳에 펼쳐진 광경과 연관시켜야 한다. 그의 발앞에 놓인(잠언에 현명하게 나타난)에서부터 지평선에 있는 거의 보이지 않는 것까지, 즉 세상이 어떻게 다스려지고(욥기) 또 어떻게 평가되어야 하는지(전도서)에 관한 불가해한 수수께기에까지 이르는 것이다.
지혜서에서 어조는 물론 화자까지도 바뀐다. 율법적인 명령들 다급한 어조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와 같은 예언적인 말투와 논평. 고뇌에 찬 질문도 있다. 구약성경은 단순히 복종하고 믿으라 하지만 지혜서는 우리에게 겸허하고도 깊이 있게 생각할 것을 요구한다. 두 눈을 똑바로 뜨고, 우리의 양심과 상식을 사용하여 가장 난감한 질문들이라도 피하지 말고 대면할 것을 요구한다.

이러한 접근의 유용성
교수법상으로 보면 학생들로 스스로 생각해보는 것은 나름대로 마음에 파고들게 한다. 사색에 대한 요구가 우리의 지성으로 정복될 것을 바라는 것은 아니다. 세계가 피조물이고 완벽한 지혜의 산물이라면 그 세계는 원리상 인식 가능할 것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인간의 교만이 질책을 받아야 할 때조차도 구약성경은 반역하는 인간이 하나님의 방식에 불복종하고 그것을 와해시키려는 경우를 제외한 모든 곳에서 표현되고 반향된 하나님의 지혜를 바라본다. 하나님의 모든 작품에 찍힌 이성이 인장은 시인들이 감동적으로 노래할 만한 것이다.
하나의 체계, 우주에 대해서 그것을 연구하도록 초대된 것이다.
카우프반(Y.Kaufmann)이 우리에게 상기시키듯이 이것은 진부한 문구가 아니다. 선재하는 세상의 질료나 일련의 원시적인 근원이기도 하다 제한을 받는 신들에 대한 이교도적인 관점과는 달리 매우 대조된다. 확실히 이교 신앙에는 인간 세계를 창조하고

참고 자료

어떻게 시편을 읽을 것인가 - 롱맨3세
시편 어떻게 읽을 것인가
어떻게 지혜서를 읽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