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비교, 잘된광고

소개글

잘된광고와 잘못된 광고를 비교하는 과제입니다.
10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구성이나 내용면에서 자부합니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또는 광고쪽 전공하시는 분들이 보실만한 자료입니다.


1. 광고선정

Build The Great SK 건설 Vs Real Espresso MAXIM T.O.P

- 광고 선정 이유 -

본인은 광고란 것은 결국에는 광고로 인하여 어떠한 브랜드 이미지 또는 가치 상승, 아니면 제품의 촉진으로 곧 판매와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 무형의 아니면 유형의 효과성이 있어야 잘되고 나쁜 광고를 판단하는 기준이라고 생각한다. 광고가 단순이 예술적이고 보여주기만을 위한 수단이라면 기업들이 광고에 그렇게 신경을 쓰고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이러한 기준에 맞추어서 본인은 좋은 광고의 경우 SK건설의 광고를 선정하였다. 감성에 소구하는 광고가 넘치는 시대에 자칫하면 단순해질 수 있는 감성 광고를 성실함과 노력이란 이미지로 대변되는 박지성이라는 좋은 모델선정과 박지성의 처음 집이 여성의 자궁이었었다는 감동적이고 기발한 설정으로 편안한 집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현하였으며 후에 최고의 축구 선수로 성장한 박지성이 SK건설의 집에 머무는 설정으로 기업의 브랜드이미지를 상승시키는 효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했다. 그야말로 감성광고의 큰 효과를 거둔 사례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으로 나쁜 광고의 경우 맥심의 TOP 광고를 선정하였다. 일단 광고 자체의 측면에서 볼 때 나쁜 광고로 뽑힐 만큼의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광고의 의미에서의 효과성과 전달성에 있어서는 아쉬움이 많은 광고여서 선정해보았다. 모델은 원빈을 기용하여 안정적이고 커피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고급스러움을 잘 표현하였으나 문제가 되는 것은 커피 제품 광고의 특성상 광고를 보고나서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촉진을 할 수가 있어야 하는데 오히려 커피가 모델에 묻히는 느낌이다. 또한 TOP라는 브랜드의 네이밍과 카피처럼 27,28,29,30세라는 나이를 강조함으로서 에스프레소 커피의 구매 타겟을 자신들이 묶어버리는 악영향을 초래할 우려도 있다. 왠지 10대나 20대는 먹으면 안될 것 같은 그리고 최고의 모델을 기용하고도 제품에 대한 구매 욕구가 그다지 크지 않다는 점에서 효율적인 측면에서 광고가 조금 부족했던 것이 아닐까 싶다.

목차

1. 광고 선정 및 이유

2. 광고 비교 및 분석

- 광고 스틸 컷 -
- 모델선정과 적합성 분석 -
- 광고주목도와 선택적 주의유발 -
- 독창성과 참신성 -
- 카피 / 메세지 전달력 / 간단명료 / 진실성 -
- 언어적 요소와 시각적 요소 -
- 컨셉과 소구력 -
- 매체선택의 적절성 -


3. 광고 평가 및 느낌

본문내용

3. 광고비교 후 평가 정리

우리는 광고의 홍수속에 살고 있고 소비자는 이제 흔히 말하길 단순하고 순진하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더 창조적이며 감성적인 마인드로 광고에 대한 접근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비교하게 된 SK건설과 맥심TOP의 광교비교에 접근해보고 분석해보면서 이러한 사항들에 대한 확신이 들었다.

SK건설의 경우에는 SK 특유의 감성광고에 굉장히 강한 강점을 보여주었던 것과 같이 박지성이라는 성실과 인내로 대변되는 광고모델을 굉장히 적절한 측면에서 희소가치 있는 모델로서 적절한 기용에 성공하였고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광고라는 측면에서 볼 때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업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 굉장히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좋은 광고였다고 생각을 해보았다. 박지성 = SK건설의 긍정적인 이미지로 대변될 수 있는 최고의 모델이였으며 태아의 사진을 초반부에 등장시키며 여성의 자궁을 가장 편안한 집으로 표현한 신선한 아이디어 역시 돋보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맥심 TOP의 경우에도 커피의 이미지에 맞추어 최고의 모델인 원빈을 기용하여 고급 에스프레소 커피 시장에 신제품을 전략적으로 출시하고 홍보하는 의미에서 광고를 제작하였으나 모델과 제품은 괜찮음에도 불구하고 다소 애매한 포지셔닝과 전달력의 부재 그리고 가장 중요한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과 촉진에 있어서 광고의 역할에 다소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광고는 무언가 무형의 유형의 효과를 내기 위한 것이지 모델을 알리고 단순한 제품을 알리는 것에는 효율적인 측면에서 볼 때 한계성을 지니기 때문이다.

이러한 분석과제를 하면서 교수님이 알려주신 마케팅적인 측면의 작용과 또 분석의 틀 속에서 이러한 것들을 하나하나 찾아가고 분석해내는 재미가 꽤 쏠쏠한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나도 나중에 마케터로서 광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조금 더 좋은 그리고 효율적인 광고를 한 번 제작해보고 싶다는 욕심도 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