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리뷰] 스포츠 어떻게 읽을것인가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10.27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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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포츠 어떻게 읽을것인가를 읽고 쓴 서평입니다.
참고자료로 쓰세용!!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생을 살아가면서 사람들은 많은 시련과 어려움에 부딪치게 된다. 그 중 어떤 이들은 종교적인 신앙심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고 또 다른 이들은 주위에 조언이나 도움 등을 통해 시려놔 고통을 극복하곤 한다. 하지만 나는 책을 통해 문제의 해결책이나 방법을 찾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현제 책을 많이 읽고, 일도록 노력하는 중이다. 지금 쓰고 있는 북리뷰도 하나의 과제이기 전에 앞으로 내가 겪게 될 많은 선택에 갈림길에서 좀 더 현명한 선택을 위한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스포츠 어떻게 읽을 것인가라는 책은 한 저자에 의해서 쓰여 진 책이 아니라 여러 교수 및 문화 평론가들이 스포츠의 이데올로기적 성격, 제도적 역사, 미디어 효과, 볼거리로서의 기능 등을 다룬 스포츠 문화 비평서이다. 책은 전체적으로 3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제 1부에서는 스포츠의 이데올로기에 대해 나와 있는데 현대 올림픽의 창시자인 쿠베르탱과 스포츠의 의미와 문화적 접근, 스포츠 산업과 정치 경제학, 한국의 스포츠 정책의 문제점에 대해 다루고 있다. 2부에서는 스포츠와 미디어의 관계에 대해 나와 있다. 마지막 3부에서는 스펙터클로서의 스포츠로서 스포츠가 문화에 미치는 효과와 미국 프로 농구인 NBA를 중심으로 스포츠 경기가 대중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나온다. 나는 이 중 스포츠 스타, 현대의 영웅이라는 부분에 대해 나의 생각을 쓰려고 한다.
스포츠 스타는 조작이나 제조된 이미지로 발생하는 스크린 스타와는 달리, 누구나 명백히 보고 인정할 수 있는 재능과 실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의 전문가로서의 스타로 인정을 받는다. 대표적인 예로 패디먼이라는 평자가 저술한 할리우드 나우(Hollywood Now)를 보면 할리우드 스타가 예술적 재능과 무관하게 얼굴, 목소리, 제스처 등 표피적이고 기술적인 면에 초점을 맞추어 허상을 만드는 동시에 거대한 홍보 조직이 이를 유포시켜 조작의 의미로 발생하는데 비하여 스포츠 스타는 거짓과 조작이 없는 진정한 전문가(truly expert)로서 ‘현대의 영웅’이라고 단정 지어 이야기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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