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대포장으로 인한 자원낭비 심각
- 최초 등록일
- 2008.10.25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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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대포장으로 인한 자원낭비 심각에 대해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 요 지
1. 현황
2. 문제점
3. 여론
4. 방안
본문내용
◎ 요 지
각종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기업들이 소비자 요금인상을 요구하고 있지만 불필요한 과대포장으로 가격상승과 더불어서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이 야기되고 있다는 여론
1. 현황
▶ 자원순환 사회연대가 지난 5월 26일 과자제품을 조사한 결과 전체 포장재 중 내용물이 차지하는 비율은 34~58%이고 이 중 19제품은 50%이하였음
⇒ 측정 방법은 포장을 뜯은 뒤 세웠을때 접합부를 제외한 포장지의 세로 길이에 비해 제품이 얼마정도 쌓여있는지를 측정
▶ 과자 제조업체들은 과자가 부스러지는 것을 막기 위해 질소충전으 로 빵빵하게 포장한다고 주장하지만 과대포장으로 소비자들을 현혹 시키고 있는 실정임.
2. 문제점
▶ 과대포장은 지난 화이트 데이 초콜릿이나 사탕 같은 먹거리에서
특히 심함.
⇒ 장식이나 비닐 포장 제외하면 내용물은 포장의 절반도 안되는
경우 빈번함
▶ 어린이날 주된 선물인 완구류 포장재로 PVC가 많이 쓰여 재활용도 쉽지 않고 환경호르몬 배출로 환경오염이 예상됨
⇒ 썩지 않는 PET(폴리에스터)같은 다른 소재는 고용연료로 만들어 져 에너화 가능 , 반면 PVC는 고형연료의 염소함량비율을 높여 질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재활용 불가능
▶ 단속이 지방단체에 일임되면서 형식적인 단속으로 단속 효과 미비
⇒ 2007년 전국적으로 모두 1만7천여차례 점검 실시해서 위반 적발 건수는 150건으로 1%정도임.
3. 여론
▶ 가정주부 김영지(여,38세) “최근 마트에서 딸 아이 생일잔치에 쓸 과자를 샀다가 푸짐한 생일상을 기대하고 부피가 큰 과자를 적지 않은 비용을 지불하고 집에 와서 보니 열어보고 나니 홀쭉해진
과자 봉지에 남은 과자는 조금남아 있어서 속상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