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지서
- 최초 등록일
- 2008.10.24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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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예레미야
다니엘
이사야
에스겔
나의 소명
본문내용
예레미야
예레미야는 남유다 왕국의 최후 40년을 지낸 수난의 선지자이며 예루살렘의 구원을 위해 많은 눈물을 흘렸으므로 눈물의 선지자로 불린다. 그는 예루살렘 성과 성전의 파괴를 예언했으며, 예루살렘이 파멸하던 시대 전반에 걸쳐 살며 온갖 오욕을 겪은 비운의 인물이다.
1.이름의 뜻과 유래
예레미야는 ‘여화와 께서 세우심’이라는 뜻이다. 이는 수심에 잠긴 나라를 향한 그의 부모의 기도와 젊은 예레미야를 향한 열망을 잘 나타내 주는 것 같다.
2.시대적 배경
유다의 마지막 다섯 왕들인 요시야, 여호아하스, 여호야김, 여호야긴, 시드기야 치하에서 예언하였으며 선지자 스바냐, 나훔, 하박국, 에스겔과 동시대인이다. 예레미야는 유다 왕국이 파멸하는 시기 전반에 걸쳐 살았다.
3.생애와 특징
1)예레미야는 요시야 왕(B.C.640-609)의 통치 때인 B.C. 627년에 소명을 받았으며, 이때는 율법서가 발견되기 전이다. 이 기간에 예레미야는 아무런 방해 없이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했다. 2)여화야김 왕(B.C.609-597)때에 예레미야는 여화야김의 죄를 규탄하고 예루살렘이 바벨론에게 멸망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3)예레미야는 제자 바룩을 통하여 예언을 예언을 두루마리에 기록케하고, 백성 앞에 읽게 했으나 여호야김 왕은 노하여 두루마리를 불에 던져 태워버렸다. 예레미야는 그것을 다시 기록하고 바벨론 왕이 이 땅을 멸하리라 예언하였다. 4)시드기야 왕의 통치기간에 예레미야는 바벨론에게 항복할 것을 선포하고 이로 인해 반역죄로 고발당해 고난을 받았다, 즉 사로잡혀 시위대 뜰 진흙 구덩이에 던져졌으나 에디오피아(구스) 환관 에벳멜렉의 도움으로 구원 받았다. 5)예레미야는 아나돗의 하나므엘의 밭을 샀는데 이로써 유다인이 바벨론의 포로 생활을 마치고 고향 EKd으로 다시 모이게 될 것을 예언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