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1960년의 한국인의 의식주 생활

소개글

1950-1960년의 한국인의 의식주 생활에 대하여 살펴본 글입니다.
그에따른 현대와의 비교를 한 글입니다.,또한 미래의 생활을 예측한 글입니다.,

목차

1. 1950-1960년의 한국인의 의식주 생활을 구체적으로 조사해 보자.
- 衣生活
- 食生活
- 住生活
2. 1950년대와 현재의 가족의 가치관을 비교해 보자.
3. 미래의 가정생활을 예견해보자.

본문내용

1. 1950-1960년의 한국인의 의식주 생활을 구체적으로 조사해 보자.
- 衣生活
1950년대 광복 후 처음에는 몸뻬와 간단복 대신에 재래 한복이나 통치마 저고리를 입었으나, 미군정 실시와 해외동포의 귀국 등으로 영향을 받아 양복화가 촉진되었다. 한복의 저고리 길이가 허리까지 길어지고 치마는 발목이 보일정도로 짧아졌으며 한복은 일상복보다는 명절이나 관혼상제의 예복으로 되어 갔다. 양정의 경우, 초기에는 남성적인 재킷과 타이트 스커트의 밀리터리 룩을 많이 입었으나 점차 여성적인 분위기로 바뀌어 짧은 상의와 넓은 플레어 스커트의 뉴룩이 1953년 이후 일반 여성들에게 유행되었다. 폭넓은 플레어 스커트를 부풀려 보이도록 하기 위해 페티코트가 사용되었으며, 후반에 들어서 슬림스커트, 타이트스커트로 바뀌면서 길이도 조금씩 짧아졌다.
또한 합성섬유가 등장하면서 기계주름을 잡은 아코디언 플리츠 스커트가 대단한 선풍을 일으켰다. 1960년대 중반 이후에 등장한 맘보바지는 기성세대에 반항하는 젊은 세대의 상징이 되기도 하였다. 신발은 군용자동차 타이어로 만든 타이어 신이 유행하기도 하였으며, 구두는 초기에는 끈 달린 단화가, 후기에는 굽이 가늘어지고 굽에 쇠 장식을 붙인 하이힐이 크게 유행하였다. 1960년대의 또다른 특징은 미니 스커트와 판타롱의 등장이라고 할 수 있다. 1965년 서구에서 복식의 혁명을 이루었던 미니 스커트가 1967년 미국에서 활동 중이던 가수 윤복희의 귀국과 함께 상륙하여 1968년에 유행하였고, 미니 스커트와 함께 롱부츠가 유행하였다.

- 食生活
광복 직후 극빈 상태에서 정부는 1950년 2월 양곡관리법을 제정하고 식량 배급제를 실시하여 민생고를 해결하려 하였다. 그러나 한국전쟁이 일어나 광복이후 어려웠던 식생활은 더욱 어려워졌다. 전쟁 중에는 절대적인 식량 결핍 시기로 거의 모든 국민이 기아 및 준 기아 생활을 했고, 휴전 이후에도 영양실조는 계속되었다. 전쟁으로 수리시설의 파괴를 비롯한 농업부문의 피해가 많아서 식량 생산에 타격을 주었다. 전쟁 기간 중에는 흉작으로 겹쳤고 전쟁으로 인한 군량미의 증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