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학비평] 폭풍의 언덕 - 에밀리 브론테
- 최초 등록일
- 2008.09.28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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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밀리 브론테의 원작인 폭풍의 언덕 에 대한 작품 감상및 비평문입니다.
- 작가 소개
- 작품 배경
- 작품소개
- 등장인물 성격파악 및 줄거리
- 내 감상
목차
- 작가 소개
* <폭풍의 언덕>의 배경
* <폭풍의 언덕> 작품 감상
본문내용
- 작가 소개
에밀리 브론테에 대해서,
에밀리 브론테(1818~1848)는 영국의 여류 시인이자 소설가이다.
그녀를 소개하는 배경에는 항상 그녀의 친자매들인 샬럿 브론테와 앤 브론테가 자리를 차지하는데, 샬럿 브론테는 `제인 에어`의 원작자이고, 앤 브론테는 `애그니스 그레이(Agnes Gray)`를 쓴 인물이다. 그녀들은 19세기 영국 문학계가 낳은 최고의 여류 작가들로 후세에 평가되었다.
세 자매 중 에밀리 브론테는 유독 내성적이었다고 한다. 그녀는 시를 무척이나 좋아했는데 30년의 짧은 생을 사는 동안 약 200편이 좀 안 되는 시를 썼다. 이러한 영향인지는몰라도 1846년 세자매는 가명을 써서 공동 시집을 내며 1847년 12월. 역시 동시에 소설을 출간하게 되는데, 위에 언급한 `제인 에어`와 `애그니스 그레이` 그리고 에밀리 브론테가 지은 `폭풍의 언덕`이다.
이 세 작품 중 에밀리의 언니 샬럿 브론테가 쓴 `제인에어`만이 독자들의 관심을 끌게 되는데, `폭풍의 언덕`이 실패한 이유는 그녀의 성격이 그대로 반영된 듯한 우울한 정서와 이해할 수 없는 심리적 갈등, 괴팍한 전개, 그리고 난해한 스토리상의 문제인 듯 하다. 에밀리 브론테가 비정상적인 정신세계를 가졌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영화라는 문명이 받아들여지기 훨씬 전의 시대 상황에서 서로간의 대화나 소설책이 사람들의 유일한 간접 경험 수단이었기에 독자들은 재미와 흥미를 우선시 할 수 밖에 없었을것이고 보통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지루하기만 했을 수도 있다. 계속되는 등장 인물들의 잇따른 죽음과 다음 세대로의 갈등 전환, 학대와 보복이 난무하는 소설의 줄거리만 보면 매우 흥미로울 수 있지만 실제 소설을 접해 보면 흥미보다는 작가의 복잡한 심리 상태 속으로 들어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소설의 특징이다.
* <폭풍의 언덕>의 배경
폭풍의 언덕`은 에밀리의 최초의 소설이자 최후의 작품입니다. 생애에 단 한편의 소설과 119편의 시만을 남겼던 에밀리 브론테는 소설 `폭풍의 언덕`을 통해 요크셔의 장대한 자연을 장려하게 묘사하여 호워트를 유명하게 만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