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진료소 CASE 가족간호과정

소개글

보건진료소 실습하면서 열심히 했던 ppt자료입니다~

목차

※ 가족 사정
1) 주소
2) 의료보장상태
3) 약도
4) 가족 구성
5) 사례
6) 가족 구조도
7) 가족 밀착도
8) 외부체계도
9) 사회지지도
10) 가족의 강점 파악
2. 가족 자료 분석
3. 가족 간호 진단

본문내용

5) 사례
가족구성원은 총 3명으로 9년 전부터 김씨(86)는 노환과 대퇴골의 퇴행성관절염으로 거동이 불편하기 시작하였고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정도여서 식사나 위생 상태를 자기 스스로 수행하지 못하시고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 상태다. 특별히 다니는 의료기관은 없고 한달에 1~2회 정도 가정보건진료소를 이용하여 영양제를 타 드신다. 아들 김씨(56세)는 작년에 건강검진 결과로부터 당뇨와 지 방간이라고 진단을 받았으며 oo의원에서 한달에 1회 당뇨약과 지방간약을 받아 복용한다. 혈당조절과 지방간 관리에 대한 관심이 크며, 진료소를 일주일에 2~3회 정도 방문하여 혈당수치검사 및 지방간 관리에 대한 상담을 받는다고 한다.
부인 박씨(53세)와 함께 농업을 하고 계시며, 부인과 함께 생계를 위해 일하고 계신다. 두 아들 김씨(27, 25세)는 타 지역에서 각자 일을 하고 있으며 딸 김씨(24세)는 청주에서 자취생활을 하며 대학생 신분이다.
김씨(56세)는 아침, 저녁을 가리지 않고 식사보다는 술을 많이 하시는 편이었으며, 방문 시에도 술에 취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평소 주량은 반병~1병/1일정도이고, 생계에 대한 농사일과 부양문제로 인해 과도한 스트레스를 풀려고 과도한 음주를 한다고 하며 아침, 저녁 분간 없이 술을 드셔 식사를 자주 거르시고 1회 식사 시 밥 한공기와 채소류를 위주로 식사한다. 식사량은 적절하며 김씨(56세)는 짜고 맵게 먹는 편이다. 흡연은 거의 하지 않으신다고 한다.
주수입은 김씨(56세)와 부인 박씨(53)의 농업이며,부인 박씨(53세) 또한 경제적으로 수입원인 농사일을 바쁘게 하다보니 시아버지를 잘 돌보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지만, 도움은 되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부부싸움이 잦아지고, 식사도 같이 하는 시간이 없다.
가족들은 보통 평균 6~8시간 잠을 자는 편이고, 낮잠은 자지 않는다고 한다. 식사는 보통 밥 한공기와 생선, 채소류 위주로 식사한다고 한다. 그러나 모내기 철이나 농사일이 바빠질 때는 끼니를 가족끼리 잘 챙겨드시지 못하시고 한꺼번에 많이 먹는 습관이 있으시며 음식 맛은 맵고 짜게 먹는 편이다.
먼저 집 주위가 다 논과 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변의 앞마당은 매우 좁은 편이며, 주위의 근접한 다른 주거는 없다. 담이 없는 일반 일층 양옥집으로 안채와 바깥채로 구분되어 있으며, 안채내부는 입식으로 되어 있다. 1개의 부엌과 세 개의 방, 거실, 1개의 화장실로 이루어져 있다. 바깥채는 사랑방으로 난방상태가 불량하였고, 창문이 작아 환기가 잘 되지 않았으며 김씨(86세)가 거주하고 위생상태가 불량하였다. 부엌은 입식이며 화장실은 수세식이며, 깨끗이 정돈청소되어 있었다. 상수도는 지하수를 이용하며, 물은 끓여 먹고 있었다. 하수도는 열려 있는 상태였으나 상태가 양호하였다. 그리고 분리수거가 되는 빈병이나 캔, 플라스틱을 제외한 모든 쓰레기는 소각하였다.
김씨(86세)의 방은 안채와 바깥채로 분리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있는 안채에는 살지 않고, 따로 바깥채에 살며, 도움을 주려거나 방문 시에도 방문을 거려하셨고, 이에 김씨(56세)내외 부부도 잦은 방문과 도움을 원치 않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