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의 심리학’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08.18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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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습관의 심리학’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자기계발 도서인 `습관의 심리학`은 개인적으로 큰 도움이 된 책입니다.
책의 내용 중에서 인상깊었던 부분을 발췌해서 기록하고, 저의 소감을 적어보았습니다.
목차
1. 동기
2. 초반부를 읽고 난 소감
3. 직관과 어림짐작의 차이.
4. 성공은 참고 견디는 자의 몫이 아니라, 즐기는 자의 몫이다.
5. 질투의 원인을 최대한 정확하게 규명하라.
6. 생산적 열정과 왜곡된 욕망을 구별하라.
7. 고정관념에서 탈출하라 욕망을 분출하라.
8. 스스로 선택하고 스스로 책임져라.
본문내용
고모님이 추천해 주신 자기계발 도서이다.
이기는 습관 - 내 아들아 너는 인생을 이렇게 살아라 ― 마시멜로 이야기에 이어서 군대에서만 몇 권 째 자기계발 도서를 읽는지 모르겠다. 이러다 얼마나 성공할지 기대된다.
뜨끔뜨끔하게 만드는 이 책의 초반부이다.
결과에 집착이 과도하면 내가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기피하게 된다는 것이다. 매순간의 결과와 실패에 집착하지 말고 내 인생의 궁극적인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과정일 뿐이라는 것이다. 학점. 과제. 돈. 연애에서 실패하여도 그것만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부담을 느낄 필요는 없다. 오히려 그런 실패에서 얻는 것을 찾아 얻어 성공을 위한 과정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모든 실패는 지나보면 견딜만 했던 추억이 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자.
‘실패한 성공보다 성공한 실패’에서 얻는 게 많기 때문이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자. 나는 아직 젊고 실패를 딛고 일어날 시간이 있다.
직관과 어림짐작의 차이.
이 책에서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다. 직관은 진화를 통해 발달되어온 가장 빠른 의사결정 방법이라는 게 이 책의 생각이다. 그리고 어림짐작은 무책임한 의사결정이란다. 둘 다 정보가 부족한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의사결정인데 그 차이는 무엇일지 생각해보게 하는 부분이었다.
배려는 인간관계에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눈치 보기가 아닌 공동체의식에서 우러나오는 배려를 실천하자.
경청하고, 경청하고 또 경청하라.
의사소통이란 상대가 말하는 맥락, 지금 상대의 기분, 상대가 처한 상황을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경청이란 상대의 언어를 잘 듣는 것뿐만 아니라, 상대가 말하는 의도를 파악하려 노력하는 것이다.
상대의 단점마저도 칭찬하라.
상대의 단점을 다양성으로 인정하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단점이라 말하는 것을 칭찬하면 상대는 나에게 호감을 느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