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부전록 의술명류열전 진상오서광서나련 유수순모재손조몽필 장대강장명봉예굉 옹조진이항서대징
- 최초 등록일
- 2008.07.24
- 최종 저작일
- 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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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부전록 의술명류열전 진상오 서광서 나련 유수순 모재손 조몽필 장대강 장명봉 예굉 옹조진 이항 서대징의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진상오 서광서 나련 유수순 모재손 조몽필 장대강 장명봉 예굉 옹조진 이항 서대징
본문내용
按《溫州府志》:張鳴鳳,永嘉人,字仲喈。
온주부지를 살펴보면 장명봉은 영가사람으로 자가 중개이다.
少隨父謁選京邸,遇一異人與語,奇之,授以養生導氣之術,遂盡得其傳,臨別出袖中禁方與之,曰:
젊어서 아버지를 따라서 수도의 저택에 알현하여 뽑히니 한 기이한 사람을 만나 함께 대화하여 그를 신기하게 여기고 양생과 기를 인도하는 의술을 전수하여 그 전수를 다 얻으니 따로 소매속의 금방을 내어서 그에게 주면서 말했다.
習此可以長年,可以壽世。
이를 익히면 장생할 수 있고 세상을 장수하게 할 수 있다.
鳴鳳即屏公車業弗事,遍遊方外,每遇危疴投劑,無不立愈。
명봉이 공의 수레업을 물리치고 일하지 않고 두루 방외를 놀러다니다 매번 위급한 질병을 만나면 약제를 투여하니 곧 낫지 않음이 없었다.
艾弘
예홍
按《湖廣通志》:艾弘,監利人,善鍼灸,診脈知人生死歲月,多所全活,不責其報。
호광통지를 살펴보면 예굉은 감리 사람으로 침구를 잘하여 진맥으로 사람의 생사의 세월을 아니 전부살림이 많고 보답을 바라지 않았다.
用薦入爲太醫院官。
등용되어 태의원관에 들어갔다.
督學使病,召弘往視,望見輒曰:
독학사가 병들어 예굉을 불러 가서 보게 하니 보고 곧 말했다.
公之金木俱病,豈飲後常露坐耶?
공은 금목이 모두 병드니 어찌 음주한 뒤에 항상 이슬에 앉으셨습니까?
督學使起謝,一藥而愈。
독학사가 일어나 말하니 한 약으로 나았다.
翁朝縉
옹조진
按《溫州府志》:翁朝縉,永嘉人。
온주부지를 살펴보면 옹조진은 영가 사람이다.
精岐黃業,於《金匱》、《靈樞》、《潔古》、《海藏》諸書探微抉奧,而以意上下之,所存活不可億計。
기백과 황제의 의업에 정통하고, 금궤요략, 영추, 장결고, 왕해장의 여러 책을 미묘함을 탐구하고 심오함을 도려내어 뜻으로 생각하니 살려 보존한 사람이 많아서 생각으로 계산할 수 없다.
참고 자료
의부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