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standing of computers basic8
- 최초 등록일
- 2008.06.30
- 최종 저작일
- 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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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understanding of computers basic8의 workbook and exerc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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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계 각국 유비쿼터스 사회를 이루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보다 빠른 U-KOREA를 이루기 위한 정부와 기업 그리고 학교의 역할을 생각해보자.
지금까지의 우리나라 정보화 전략도 초고속정보통신망 구축과 인터넷 대중화 정책 등에서 보듯 물리공간과 전자공간(cyber space)에 대한 이분법을 토대로 전자공간으로 가는 다리를 놓고 많은 국민이 이곳으로 건너가 이용하도록 하는 이른바 ‘전자공간의 확산과 이주정책’으로 요약된다. 그러나 정보화를 통한 자유로운 정보유통이 과연 개인과 조직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얼마나 실질적인 도움을 주느냐는 여전히 의문으로 남았다.
이 같은 정보화의 한계를 극복하고 정보와 가치체계의 흐름을 고도화하기 위해 사람들은 또 다시 지식화를 추구하게 됐다. 지식화는 조직 전체의 지식수준을 높이고 지식관리시스템상에서 모든 조직구성원이 이를 투명하게 공유함으로써 조직혁신과 문제해결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지만 조직구성원이 아무리 지식을 축적하고 이를 공유한다고 해도 모든 사회현상에 대한 정보지식과 대응능력을 갖춘 것은 아니다. 모든 사물 속에 직접 들어가 있지 않는 한 수많은 사회현상이 어느 순간에 나타날 것인지를 실시간으로 포착하고 대응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 같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유비쿼터스화다. 유비쿼터스화는 지식화 단계보다 훨씬 발전된 환경을 제공한다. ‘사물들의 인터넷(things to things, Internet of things, networks of atoms)화’를 지향하는 유비쿼터스 화는 사람과 컴퓨터, 그리고 사물을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실시간 정보를 수발신하게 하는 컴퓨터화의 미래 발전단계를 의미한다.
이처럼 사람, 컴퓨터, 사물이 언제 어디서나 하나로 연결되는 유비쿼터스화가 진행되면서 단순한 정보화 패러다임은 위기를 맞고 있다. 그래서 유비쿼터스화 패러다임을 선점하려는 각축전이 시작됐다. 우리나라가 새로운 유비쿼터스 패러다임의 등장에 대비하지 못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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