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부전록 의술명류열전 이생 의편장독도인 왕극명 황보단 범방어 범사현 범사명 장영
- 최초 등록일
- 200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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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부전록 의술명류열전 이생 의편장독도인 왕극명 황보단 범방어 범사현 범사명 장영
본문내용
按《九江通志》:皇甫坦,字履道,臨淄人,避地入蜀,居峨眉山。
구강통지를 살펴보면 황보탄은 자가 리도이며 임치 사람으로 지방을 피해 촉에 들어가서 아미산에 기거하였다.
嘗暮行風雪中,聞人有呼之者,顧一道人臥小菴中,因留與抵足睡,坦自覺熱氣自兩足入,蒸蒸浹體,甚和適。
일찍이 저녁에 바람과 눈 속을 다니며 사람의 호흡함을 듣고 한 도인이 작은 암자 속에 누워있음을 보며, 머물러 발을 막아 잠을 자며, 황보단은 자각하길 열기가 양쪽 발로부터 들어온다고 생각하여 증증하게 몸을 적시니 매우 적당하였다.
比曉,道人告曰:他日可訪我於靈泉觀。
비유하면 도인이 고하길 다른 날에 나를 영천관에서 방문할 수 있다.
坦後往靈泉訪之,始知所遇者,妙通真人朱桃椎也。
황보단이 뒤에 영천에 가서 그를 방문하니, 비로소 만남을 알고 오묘함은 진인 주도치에 통하였다.
其後復與妙通會酒肆中,盡得坎離虛實之旨,內外二丹之秘,常宴坐不寐,其兩足外踝皆平偃,頂有珠光。
그 뒤에 다시 묘통회와 술을 베풀어서 감리 허실의 뜻과 내단과 외단 2단의 비밀을 다 얻어서 항상 잔치에 앉아서 잠자지 않고 양쪽 발 복숭아뼈를 모두 평평하게 눕히고 정수리에는 구슬광채가 있었다.
紹興中,顯仁太后患目,國醫不能瘳。
소흥중에 현인태후가 눈질환을 앓아서 나라 의사가 낫게 하지 못하였다.
大后夢黃衣道士,髯面長耳,自言能治目,高宗詔有司物色之。
태후가 황의도사가 수염이 얼굴에 그득하고 귀가 길고 스스로 눈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꿈을 꾸니 고종이 조서를 내려 만물의 색을 맡게 하였다.
臨安守廉得以聞,詔入見慈寧殿,坦爲噓呵布氣,目即愈,臀脫瞭然矣。
임안수렴이 들어서 조서로 효녕전에 들어와 보니 황보단이 허하하면서 기를 베풀어 눈병이 나으니 돌기가 빠지고 명료한 모양이었다.
又詔療仙韶甄孃躄,亦即愈。
또한 조서로 선소연양 절름발이를 치료하게 하니 또한 곧 나았다.
辭還山,兩宮賜賚甚厚,皆不受。
참고 자료
의부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