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레 간섭계
- 최초 등록일
- 2008.06.25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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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아레 무늬를 보기위한 실험 리포트
목차
1. 실험 목적
2. 실험 이론
3. 실험 방법
4. 실험결과
5. 고찰
본문내용
1. 실험 목적
모아레 간섭무늬를 직접 확인해보고 이것이 어디에 이용이 되는지 알아본다.
2. 실험 이론
백색광하에서 공간적으로 주기성을 갖는 반사판 또는 투과판을 서로 겹쳐 놓을 때 발생하는 물결 형태의 간섭무늬를 모아레 무늬(moire fringe)라고 하는데 이러한 모아레 간섭현상은 비간섭성 광원을 사용해서도 얻어질 수 있는 일종의 강도(intensity)간섭 효과로 이해 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모아레 간섭법(moire interferometry)에는 모아레 토포그래피(moire topography)법과 모아레 편향 간섭법(moire deflectometry)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모아레 토포그래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격자로는 직선형 격자(linear grating)가 있다. 직선형 격자에 의한 모아레 연구는 1874년 Rayleigh에 의해서 최초로 시작되었고, 그 후 Theocaris, Nishijima와 Oster, Takasaki 등이 모아레 간섭의 새로운 기법을 연구하고 그 응용분야를 넓혀왔다. 특히 1963년 Theocaris는 모아레 간섭법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어 왔던 직선격자 대신에 두 원형격자(circular grating)를 사용하여 병진운동시의 상대적 이동거리를 측정하였고, 1964년 Nishijima와 Oster는 이러한 원형격자의 응용성을 복굴절 물질의 편극에 따른 분산 특성의 측정에까지 확대하였다. 한편 모아레 토포그래피(moire topography) 기술은 실험 장치가 비교적 간단하고 접촉식 방법으로는 측정하기가 어려운 물체(인체)의 형상을 측정할 때 사용되는 새로운 기법으로 1994년 육근철 등은 그림자식 모아레 토포그래피에서 두 개의 색광원을 이용한 물체의 형상 측정 방법을 개발하였다. 물리교육 분야에 있어서는 1981년에 松林勉등이 모아레 무늬를 이용하여 원형파를 발생시켜 광학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였고, 1990년 이성묵 등[8]은 고등학교 파동관련 수업에 모아레 무늬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였으며, 1994년 Ruari Grant는 정방형 격자(crisscrossed grating)를 이용한 모아레 무늬의 응용에 대해서 발표한 바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