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의 귀천이 없다는 나의생각
- 최초 등록일
- 2008.06.21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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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이뿔받았어여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직업의 귀천은 있다와 없다란말은 언제적부터 있었던 것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16세기에 양반, 중인, 상인, 천민 등 양반중심의 신분질서가 확립되면서 그런 비슷한 말이 생겨낫을법합니다.
tv에서 사극을 보면 백정이나 몸종들이 천한사람들로 그려지는 것을 보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시대의 천한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그들의 선택이 아닌, 부모로부터 되물림받는 것이었기 때문에 이것은 직업의 귀천이 아닌 신분의 귀천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는 산업화 사회를 뛰어넘어 정보화 사회 네트워크 사회로 변모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직업의 귀천의식이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쳤다면, 사회의 발전은 기대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누구도 알아주지 않고 모두가 하기 싫어하는 3D직종등 소외받는 분야라 할지라도 사회 전체로 봤을 때는 매우 가치있고 없어서는 안될 꼭 필요한 분야일 것입니다.
만약 귀천의식이 직업선택에 영향을 미쳐 우리모두가 명예나 지위 또는 경제적 가치만을 추구 하고, 모두가 3D직종을 기피하기만 하였다면,
전문직의 사람들만 존재하고 사회는 균형잡히지 못했을 것입니다. 골고루 각 분야가 발전되고 발달되어야하는데
귀천의식으로서 한 분야에 사람들이 집중되었더라면 산업 사회도 유지시켜 나갈 수없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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