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 디자인] 피카소 입체파 큐비즘 드로잉
- 최초 등록일
- 2008.06.19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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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표지 목차제외하면 7~8페이지 됩니다.
피카소에 대해서, 그리고 입체파(큐비즘)에 대해서
피카소의 드로잉에 대해서 정리되어있습니다.
목차
1. 피카소는 누구인가
2. 피카소의 드로잉
1) 드로잉이란
2) 피카소의 드로잉
3. 피카소와 큐비즘
1) 큐비즘이란
2) 피카소와 큐비즘
-초기입체주의
-분석적입체주의
-종합적입체주의
본문내용
-큐비즘의 재정립
그는 말년에 고전 회화를 재정리하면서 자기 스타일로 대가들의 작품을 하나씩 재해석해 나간다. 이전의 대가들을 모방하려는 무의식은 19세기나 20세기에 모든 예술가들의 머리 속에 한순간도 떠나지 않았다. 마네나 세잔 같은 화가들 스트라빈스키 같은 음악가들 그리고 장 콕도 같은 시인들도 다 그랬다. 옛 거장들의 작품을 풍자하고 모방하는 궁극적 목표는 어느 장르건 마찬가지 고전적 규율 그것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모방하는 것이고 그 결과 그것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었던 것이다. 실제로 피카소는 이 어려운 난제를 풀어 나갔고 그것을 실행에 옮겼다. 들라크루아 [알제의 여인] 14점이나 벨라스케스 [메닌느가의 사람들] 44점 그리고 마네의 [풀밭 위의 식사] 27점 등 과거 대가들의 그림을 해체하고 재조립함으로써 과거와 대화를 나누었고 진정한 피카소 식의 큐비즘의 핵심을 정리해 나갔다.
○ 초기 입체주의(The beginnings of Cubism ,1907) 흑인조각으로부터 착상을 얻어 [아비뇽의 아가씨들] 완성. 장미시대만 해도 피카소는 자연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는 일에 큰 비중을 두어 왔다. 그러나 당시의 과학계에는 일대 변화가 오고 있었다. 점차 과학의 시대가 도래하게 되었다.이런 사이에 그는 표현적 사실주의를 깨고 새로운 변신을 이루게 되었다. 흑인 조각품에서 받은 강력한 인상은 그의 심리 상태가 객관화와 과학화, 평면적인 묘사가 아닌 자연의 재구성을 시도하고자 하는 중에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흑인 조각의 본능적 요소는 이성을 배제하는 것이었으며, 이러한 요소는 피카소의 순수하고 한편으로 단순한(소박의 의미의) 성품에 잘 영합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흑인 조각에서 피카소는 완전한 표현의 자유를 발견했고, 이는 인습적인 관념과 이에서 비롯되는 전통적인 표현 형태에서의 과감한 탈피를 촉진케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