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사찰,주택,관아건축
- 최초 등록일
- 2008.06.13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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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궁권건축에 대한 설명과 자료
목차
궁궐건축
궁궐의 변천
사찰건축
가람의 성형과 배치
삼국시대의 가람 형성
주택건축
1.주택의 성립과 변천
2_조선시대의 주택
1)조선시대 주택 형성의 요인
2)조선시대 주택의 분류
3)주택의 실례
관아 건축
고려시대의 관아 조직과 건축
조선시대의 관아 건축
향교 및 서원건축
본문내용
궁궐건축
궁궐은 고대국가로부터 근세 군주국가에 이르기까지 국가통치의 최고 주권자인 임금이 집무 및 생활을 하던 곳과 이에 부속되는 건물을 총칭한다. 궁궐건축의 형성은 고대국가의 성립과 깊은 관계가 있다. 궁궐은 신전이나 종교건축과 더불어 위엄과 권위를 상징하고 규범과 격식을 갖춘 그 시대의 최상의 건축이라 할 수 있다.
궁궐의 변천
고구려의 궁궐건축은 만주 통구의 국내성과 평양성의 옛 모습을 찾아볼 수 있으나 내용은 정확이 알 수는 없다. 건축의 배치는 중심축을 기준으로 대칭 형식이나 전체적으로 좌우 비대칭형으로 되어 있다. 백제의 궁궐건축은 세 시기로 구분한다. 1기는 한성시대,2기는 웅진시대,3기는 사비시대이다. 백제의 궁궐은 고구려의 궁궐에 뒤떨어지지 않는 위엄과 화려함을 갖추고 있다.
신라의 궁궐건축은 박혁거세가 처음으로 남산의 서쪽 고허촌에 짓고 다시 금성 안에 궁궐을 짓기 시작했다. 이 외에 궁궐 기록은 많지만 현존하는 유구가 확실히 밝혀지지 않아 신라의 궁궐건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알 수가 없다. 통일신라의 궁궐건축은 삼국시대의 것보다 더욱 융성발전 되었으나 현존하는 궁궐건축은 없다. 하지만 유지로 확인 된 것으로 보아 배치는 남북 중심축을 기준으로 좌우대칭 형식을 하고 있다. 고려시대 궁궐건축은 평지가 아닌 구릉지대에 건물을 배치하였고, 궁궐의 중심이 되는 내전,외전,침전 등의 건물군이 남북의 동일 중심축에 배치되지 않은 점이 특징적이다. 조선시대의 궁궐건축은 기능에 따라 정궁,별궁,행궁 3개로 나뉜다. 지금까지 남아있는궁은 경복궁(법궁),창덕궁(법궁 역할),창경궁(동향 배치를함),덕수궁(광해군 정식궁궐),경희궁(서궁)이 남아있다. 배치의 특징으로는 궁궐의 밖은 담장을 직선배치로 둘렀으며 담장 주위에 문을 두어 출입했다. 내부는 3문 3조라는 중국 배치 방식을 따랐다. 그리고 후원은 자연의 지세를 그대로 따른 모습을 보인다.
사찰건축
소수림왕 2년에 불교가 들어와 6세기에 들어서 한반도 전역에 불교가 전파되었다. 이러한 불교는 신앙의 대상을 모시면 제반 의식을 행하기 위하여 가람을 형성하였는데, 차츰 건축물과 내외부 공간의 구성에 일정한 법식이 생겨 하나의 전형을 이루었다.
참고 자료
한국 미술문화의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