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 써보는 레포트, 자기 삶 반성과 삶의 목표 설정 회상 등등 유서 REPORT
- 최초 등록일
- 2008.06.06
- 최종 저작일
- 2008.05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내가 만약 일주일후에 적는다면 이라는 내용으로 유서를 쓴 REPORT입니다.
미래에 대한 삶의 방향 설정과 과거의 했던 행동에 대한 후회들을
회상해 봄으로써 현재에 대한 삶을 충실히 살아야겠다는 내용을 적었습니다.
유서라는 REPORT를 쓰실때 추천합니다^^
목차
2008년 5월 27일 화요일
유서
유서를 쓰고 느낀점
본문내용
2008년 5월 27일 화요일
이 글을 쓰기 전에 많은 생각들과 살아왔던 인생에 대해서 회상하며 나는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을까’에 대한 생각들을 해본다.
내가 과연 지금 죽어도 되는 것일까? 나는 잘 살았는가? 내 인생의 turning point는 언제였던가? 나는 무엇을 진정 바라고 살아왔는가? 내가 바라던 목표를 달성했던 적은 있었는가? 내가 사랑한 사람들은 누구였던가? 왜 죽어야 하는가? 이 글을 적어 나가면서 만감이 교차한다.
일단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부모님, 가족이다. 내가 세상에 존재하게 해주신분 아버지, 어머니와 일생의 반을 같이 살아온 큰 누나, 작은 누나가 떠오른다.
人生...LIFE.. 나는 죽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세상에 죽음을 준비하고, 죽는 사람은 몇이나 있을까? 자살? 이런 죽음에 대해서는 언급하고 싶지 않다.
그 사람들은 인생에 대해서 포기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어디서든 적응해서 살아갈 수 있으며, 어떤 환경이든 적응 할 수 있다. 적응하지 못한 사람들, 사회성이 떨어진 사람들,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이겨내지 못한 사람들이다.
반면 안락사에 대해서도 지금 현재 나는 죽음을 앞두고 있는 사람으로서 부정적인 견해를 지니고 있다. 안락사를 하는 사람들에 대한 마음은 이해 할 수 있지만 생명에 대한 끈을 자기 스스로 끊는 다는 것에 나는 부정적이라고 생각한다.
유서...
갑자기 떠오른 생각인데, 사람들은 왜 유서를 쓰게 될까?
유서를 쓰게 된다는 자체가 삶에 대한 미련이 아닐까?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사람들마다 상대적으로 다르겠지만, 나의 견해은 straight하다.
사실 지금 나는 유서를 쓰게 되면서 느끼는 모든 것들은 삶에 대한 미련이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말하고 싶다. “살려 주세요.” 라고 하는 목소리를 대변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