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진상이라는 책의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06.05
- 최종 저작일
- 2007.08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일본군위안부문제의 진상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글전체의 내용을
요약하고 나서 비판하고 저 자신의 생각등을 서술한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진상’이라는 책을 읽었다. 별로 읽고 싶지는 않았다 과거 선조들의 어두운 과거는 되도록 알고 싶지 않은 생각이 강했기 때문이다 구한말 힘없던 우리민족이 일본의 신민지가 되어서 각가지 수탈을 당하였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오욕적인 것은 우리 부녀들이 정신대라는 명목으로 일본군인들의 노리개가 되었다는 점은 당사자가 아닌 나에 게도 드러내기 싫은 과거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과거의 약육강식의 시대에서 이제는 평화와 사랑이 가득한 현대의 윤리적인 사회에서 살고 있는 것 같이 느껴지지만 오히려 과거보다 더 가진자가 못가진자를 지배하는 시대인 것을 몸으로 체득한 덕분인지 왠지 당 연하다는 생각마저도 든다. 인간이란 이런 존재인 것을..... 현재에 순응하고 비참한 과거 따위는 슬픔사연 정도로 여겨지는 것일까 내 정신과 영혼이 잘못 된 것 일까? 책을 손 에 들고 읽어 나갔다
이 책은 상당히 논리적으로 쓰여 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사람이 모든 부분을 집필한 것이 아니라 각 부분마다 다른 사람이 쓴 내용들이 유기적으로 내용을 구성하고 있어서 책의 구성을 파악하면서 읽어나가는 재미도 상당히 있었다. 한쪽 당사자가 일본군의 입장에서 책을 서술하면 다른 쪽은 한국의 입장에서 서술함으로써 내용의 중립성을 지켜나가고 있었다. 잠깐 이 책의 구성순서를 보도록 하자.
제 1부에서는 위안부의 개념과 역사적 배경에 대해서 애기하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 정책형성의 일본 측 역사적 배경에 대해 쓰고 이에 대한 반박으로 일본군 위안부 정책 형성의 조선 측 역사적 배경을 서술하고 있다. 제2부는 위안소 및 위안부 운영 실태를 쓰고 있다 제3부는 문제의 성격과 해결 전망을 쓰고 있는데 이 부분이 가장 국제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 같아서 이 부분을 가장 집중적으로 서술하도록 하겠다.
막상 책을 읽고 쓸려니까 막상 어떻게 써야할지 다 읽었지만 위안부라는 것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그래서 백과사전을 쳐보았더니 일본군 위안부는 일제의 강제 징용되어 일본군의 성욕 해결의 대상이 된 한국 대만 및 일본 여성을 의미하는 말로 쓰여져 있었다.
참고 자료
일본군위안부문제의 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