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연구를 통한 야영시 주의사항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8.05.29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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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례연구를 통한 야영시 주의사항에 대하여
목차
1. 야영시 주의사항
2. 사례연구를 통한 야영시 주의사항
본문내용
1. 야영시 주의사항
- 야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야영지의 선택이며, 가능한 허가된 야영장을 이용하고 되도록 계곡물에서 떨어진 지역의 평탄한 양지를 골라야 한다. 물가나 넓은 바위 위는 위험하다. 뱀과 독충의 침입에도 대비해야 한다. 야영 도중 비가 오면 부지런히 야영장 주변을 관찰하고 일단 이상한 조짐이 보이면 즉시 안전지대로 철수해야 한다. 긴급철수 때에는 장비는 무시하고 비상식량만 챙겨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폭우로 인하여 물이 크게 불어난 계곡을 만나면 무리하게 건너려 하지 말고 산비탈이나 능선을 타고 계속 올라가야 한다. 만일 사정이 급박해 계곡을 건널 때에는 반드시 로프를 이용해야 한다.
야영지는 조용한 곳 보다는 사람이 많은 지정 장소를 선택해야 불의의 사태를 만나도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산태태도 간과할 수 없는 것이므로 나무가 많지 않고, 경사가 가파른 흙사면, 암벽에 흙이 덮여있는 지형은 피해야 한다. 또한 빗물을 먹은 흙더미는 작은 충격에도 쉽게 무너져 내리기 때문에 반드시 피해야 할 장소 중 하나이다.
2. 사례연구를 통한 야영시 주의사항
1) 저체온증 (하이퍼싸미아)에 대한 대책
- 젖은 옷을 입고 있을 경우 마른 옷을 입고 있을 때보다 40배나 빠르게 우리 몸의 열을 빼앗긴다. 의학적 혹은 과거의 사고사례를 보면 최초의 저체온증상이 나타나서 허탈상태에 이르기까지는 1 시간이 채 걸리지 않고 이로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는 2시간이 걸리지 않는다는 무서운 사실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빠른 시간 내에 건조한 옷으로 갈아입어야 하며, 열량이 높은 음식물 (더운 당질의 차, 초콜릿, 캔디 등)을 섭취해야 한다. 침낭이 있을 경우라면 저체온증상의 환자를 침낭 속에 넣고 동료가 함께 들어가 몸으로 감싸주어 체온을 유지시켜는 방법이 훌륭한 방법이지만, 겨울 산행시 일반인들이 침낭을 가지고 다니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하는 것 중 하나이다.
2) 등산로를 벗어나 길을 잃은 사고가 가장 많다.
- 등산로에서 길을 잘못 들어 방황하다가 조난되어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최근 상당수에 이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