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와줄리엣 영미문학 감상비평
- 최초 등록일
- 2008.05.19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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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미문학관련 수업때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자유롭게 감상문을 써서 내라고 하셨는데, 개인적인 견해가 많이 들어가있고
거의 비평에 가까운 관점에서의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의 낭만적 비극을 보여주는 “로미오와 줄리엣.” 이들의 이야기는
원수가문의 자녀로 태어나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은 비극의 주인공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한편으론 죽음으로도 갈라놓을 수 없는 강한 사랑을 대표하기도 한다.
지금까지 나는 “로미오와 줄리엣”을 그저, 젊은 남녀의 ‘운명적이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정도로만 생각했고, 그렇게만 알고 있었다. 하지만, 다시 보게 된 “로미오와 줄리엣”은 그렇게 아름다운 이야기 인 것만은 아닌 것 같았다.
그들은 서로의 운명적인 이끌림에 힘입어 아주 열렬히 ‘사랑’한다. 그들의 사랑이 진행되어 가는 시간은 아주 짧고 빠르다. 그들이 처음 만나게 되고, 서로 사랑하게 되고, 결혼을 하며, 그들의 사랑이 깊어져 가는 시간은 고작 3~4일에 불과하다.
얼마나 운명적인 사랑이었으면 3일이라는 짧은 시간에 그렇게 사랑이 불타오를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난 그들의 그 ‘아름다운 사랑’을 감히 비판하고자 한다.
그들은 ‘사랑’이란 이름으로 너무나 많은 것들을 쉽게 버리고 잊어버렸다. 로미오는 로잘린에 대한 ‘사랑’을, 머큐시오의 죽음을. 줄리엣은 티볼트의 죽음과 지금까지 자신을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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