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좋아하는 감독 - 곽재용
- 최초 등록일
- 2008.05.18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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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의 이해) 내가좋아하는 감독 - 곽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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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매주 새로운 영화가 극장에서 소개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인‘엽기적인 그녀’,‘클래식’,‘내 여자 친구를 소개합니다’를 연출한 감독이 곽재용 감독이다. 위에 말한 영화들은 조금은 궁색 맞으면서도, 입가에 미소를 짓게도 하고, 가슴이 뭉클 해 지면서 눈가에 눈물이 맺히게 하는 영화로 이러한 눈물샘을 자극하는 감정을 중요시하는 멜로영화이다.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우리나라의 영화사의 주된 장르는 멜로영화였다. 사랑이라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흔한 감정을 조금 더 격정적이고 잔잔한 구도로 마음을 져며오는 것이 멜로라는 장르라고 할 수 있다. 왜 멜로영화가 예전과 마찬가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일까?그 이유는 대중성이라고 생각 한다. 가장 흔하지만 가장 소중하고 예쁜 감정인 사랑이 주제가 되는 멜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공감대를 얻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러한 예쁜 감정을 더욱 예쁘게 빛내고 더욱 재미있게 이야기 해준 영화를 만든 사람이 바로 곽재용 감독 이었던 것이다. 비록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감독의 전달 하고자 하는 내용 즉, 예쁜 사랑의 감정을 관객인 내가 조금이나마 알아듣고 이해했다고 생각한다. 곽재용 감독의 영화를 본건 위의 3개의 영화가 전부이지만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세 영화 모두 우연히 만나게 되어서 중간에 고난이 있더라도 마지막에는 전부 다시 만나게 된다는‘모든 인연은 우연이 아닌 필연이다.’라고 말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곽재용 감독은 1959년 05월 22일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났다. 곽재용 감독은 경희대 물리학과 재학 중에 16m 단편인 <선생님 그리기>로 청소년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하였다. 졸업 후 이봉원 감독의 <내일은 뭐할 거니>에서 조감독을 하였으며, 이후 <비오는 날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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