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위, 성공한 리더와 실패한 리더 (칭기즈칸&히틀러)

소개글

경영학의 한 분야인 인적자원관리 분야에서 조직행동에 대해 연구를 할 때 흔히 성공한 리더와 실패한 리더의 비교를 통해 올바른 리더십에 대해 배운다. 성공한 리더인 칭기즈칸과 실패한 리더인 히틀러를 비교하여 그들의 리더십을 알아보고 훌륭한 리더에 대해 고찰해보도록 한다.

목차

1.리더십의 정의
2. 성공한 리더와 실패한 리더의 선정
3. 성공한 리더 - 칭기즈칸
4. 칭기즈칸의 성공 요인

본문내용

오늘날 사회는 자원이 풍족해지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농업을 통한 생산 보다는 지적능력을 이용해 창조적인 활동을 하는 것을 요구하게 되었다. 사람들은 외국어를 공부하고 컴퓨터를 만지는 기술을 키우는 등 임무 수행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게 되었다. 따라서 조직에서는 기업이나 사회가 요구하는 지적능력에 맞추어 비슷비슷한 교육환경 속에서 자라난 사람들이 모이게 되었다. 이들은 살아남기 위해 정보를 교환하고 전략을 끊임없이 주고받는다. 하지만 이중 살아남는 자는 조직을 이끌고 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다.
앞을 내다볼 수 있는 비전을 가진 진정한 리더를 원하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훌륭한 리더십이란 무엇일까. 백기복 교수의 조직행동연구라는 책을 보면 “리더십은 과정(process)이면서 개인이 갖는 특성(proerty)이다. 과정으로서의 리더십은 강제성을 띠지 않는 영향력 행사 과정으로서 집단 목표의 달성을 위해서 조직화 된 집단(organized group)의 구성원들에게 방향을 제시하고 그들의 활동을 조정하는 것을 뜻한다. 개인 특성으로서의 리더십은 앞서의 영향력을 성공적으로 구사하리라 믿어지는 사람들이 갖는 일단의 자질 또는 성품(qualities or characteristics)이다.”라고 정의 내려져 있다. 이 정의에 따르면 리더십이란 타인의 자발적 추종이나 영향력 수용을 전제로 하게 된다. 따라서 추종자들이 반하여 행사되는 영향력은 리더십의 개념 속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다. 또한 리더와 추종자들은 공유된 목적을 가지고 어느 정도 조직화가 되어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리더와 관리자는 구분된다는 사실이다. 단순한 직위책임과 권한을 행사하는 것이 아닌 추종자들의 조직을 몰입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전제에 따라 조직화된 집단의 혁신을 주도하고 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 낼 수 있는 사람이 훌륭한 리더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