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코드-사일래스-인물심리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8.05.06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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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빈치코드-사일래스를 심리학적 관점에서 분석하였다.
목차
1. 사일래스의 삶1
2. 사일래스의 심리 분석1
1) 올바른 초자아를 형성하지 못한 사일래스 1
2) 방어의 메카니즘을 지닌 사일래스1
3) 무의식 속에 남아있는 공포와 증오심2
4) other에 목숨을 바친 상상계에 빠진 사일래스2
3. 자기애가 부족한 사일래스2
본문내용
다빈치코드-“사일래스”의 심리 분석
1.사일래스의 삶
알비노로 태어난 사일래스는 불행한 유년시절 기억을 가지고 있다.
덩치 큰 부두 노동자인 그의 아버지는 알콜중독자이며 거친 사람이었다. 자신의 아들이 알비노로 태어나자 어머니의 탓으로 도리며 어머니를 폭행하기 시작했다. 어린 사일래스가 어머니를 대변하고 나서면 사일래스 또한 짓밟혔다.
7살 되던 해 아버지의 심한 폭력에 어머니가 죽고 사일래스는 아버지를 살해하고 만다. 그렇게 집을 나와 떠돌이 생활을 하던 사일래스는 12살 때 다른 부랑자와 싸움이 붙어 마르세유를 떠나게 된다. 18살 때 선박에서 음식을 훔치던 사일래스는 선원에게 붙잡혀 폭행을 당하게 되고 그들의 폭력에서 아버지를 떠올리게된 사일래스는 선원 한 명을 살해하고 감옥에 간다.
어느 날 지진으로 감옥의 벽이 허물어지고 사일래스는 탈출을 한다 낯선 땅에 도착한 사일래스는 배고픔과 피로로 정신을 잃고 어떤 주교에게서 구원을 받는다. 처음으로 사람에게 친절을 받은 사일래스는 주교의 가르침을 받으며 주교를 위해 살아간다.
그 주교 가르침에 살인이 따를지라도... 그를 따르다가 결국은 목숨을 잃고 만다.
2. 사일래스의 심리 분석
1) 올바른 초자아를 형성하지 못한 사일래스
올바른 초자아가 형성 되어야할 유년기 시절 사일래스가 받은 거라곤 남들의 차가운 눈초리와 아버지의 폭행뿐이었다. 그나마 믿고 의지할 수 있었던 어머니의 죽음은 사일래스에게 큰 충격을 안겨 주었을 것이다. 어머니의 죽음에 사일래스는 자기 때문에 어머니가 죽었다는 죄책감과 어머니를 지켜주지 못한 자괴를 느낀다. 술에 취해 폭력을 쓰는 아버지를 보고 결국은 아버지를 살해하고 만다. 여기서 오이디푸스콤플렉스 또한 찾아 볼 수 있다. 남아들은 거세를 인식하면서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는 것이 정상인데 사일래스는 바르게 극복하지 못한 채 어머니를 잃은 것이다.
참고 자료
다빈치코드를 보고,
정리해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