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 4인(정문술, 정주영, 이병철, 김우중)의 리더십과 21세기 리더십의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8.04.16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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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더 4인(정문술, 정주영, 이병철, 김우중)의 리더십과 21세기 리더십의 고찰
목차
1. 들어가며
2. 리더 분석
(1) 정문술 vs 이병철
(2) 정문술 vs 김우중
(3) 정문술 vs 정주영
3. 우리가 생각하는 리더십
4. 21세기의 리더십 및 결론
5. 별첨 자료
(매트릭스로 비교한 리더 4인)
본문내용
둘째, 리더십은 유기체적인 것이다. 리더십은 시대, 환경,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형성되어야 한다. 이병철, 정주영, 김우중은 전쟁직후의 혼란과, 국가 성장기라는 시대적 상황이 리더로 만들었다면, 정문술은 그 후 벤처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나타나게 된 리더이다.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나타는 것이 리더십이다. 리더십은 잘 길러야 한다. 식물이 광합성 작용을 통해 자라듯이 리더십은 신뢰 같은 여러 가지 요인들을 통해 잘 길러야한다. 또한 생물의 종이 진화하는 것처럼 리더십도 진화하는 것이다. 그리고 생물의 종이 마지막에 살아남는 것처럼 결과론적으로 다양한 리더십이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성공한 리더십이 모든 이들로부터 인정받고 후대에도 이어질 것이다. 생물학 중에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한 것이 많듯이, 리더십 또한 그렇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는 아직 발견하지 못한 가치를 발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사람을 예로 들면 팔, 다리, 몸통, 머리 등 각 지체들이 모여 하나의 신체를 이룬다. 리더십도 하나의 가치만으로는 리더십이 이루어질 수 없으며 여러 가지 복잡한 요소들이 합쳐져 리더십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또한 리더십이란 큐빅과 적절히 비교될 수 있을 듯 하다. 일반적인 큐빅은 작은 정육면체 26개로 이루어진 또 다른 정육면체이다. 각 면은 다른 색깔로 채워져 있고, 이 모든 색상들이 각 면에 맞도록 맞춰져야 비로소 큐빅이 완성되었다고 말한다. 리더십은 바로 이 큐빅과 많이 닮아있다. 큐빅이 작은 정육면체의 면 하나로만 성립될 수 없듯이, 리더십도 어떤 부분적인 능력만으로는 정의되거나 성립되지 않는다. 리더십을 이루는 모든 가치들과 요소들이 유기체적으로 조합되어야만 하고, 또 큐빅과 같이 응집되어야만 한다. 이런 의미에서 모든 사람들이 리더십의 자질을 가지고 있지만, 정작 모두가 리더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리더는 큐빅의 여러 면을 같은 혹은 조화로운 색상으로 맞춘 사람이며, 리더가 되지 못하는 사람은 그 배열이 불규칙하거나, 잘 짜여져 있지 못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