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가 농업에 미치는 영향
- 최초 등록일
- 2008.04.05
- 최종 저작일
- 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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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농사는 하늘이 짓는다” 는 말이 있다. 이는 농업생산은 사람의 노력보다도 그해의 기후에 따라 좌우 된다는 말이다. 그런데 최근 세계 곳곳에 폭풍, 가뭄, 고온 등의 이상기후가 발생하고 있고 이런 기후변화는 우리인간의 농업에 전반적이고 큰 영향을 주고 있다.
목차
1.서론
2.본론
<농업기후지대의 이동>
<식량 생산량 감소로 인한 위기>
<토양자원의 변화>
3.결론
본문내용
II. 본론
기후의 영향을 최일 선에서 겪는 분야가 농업이다. ‘기후의반란’ 궁리출판사 이창희 옮김
지난 인류역사를 돌이켜 보면 과거에도 기상이변에 의한 피해가 극심하였던 기록은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세계적으로는 4세기경 영국에서 발생한 대기근, 19세기의 아일랜드와 인도, 중국의 대기근 및 최근 아프리카에서 일어나고 있는 굶주림은 말할 것 없고, 최근 수개월 사이에 중국에서 일어난 홍수는 직접적인 경제손실만 해도 200억불에 이른다. 다가오는 21세기의 식량수급에 대한 일반적인 전망으로는 식량수요의 급증, 농지부족의 심화, 수자원의 고갈, 토지생산성의 한계 등 국지적인 여건의 악화와 함께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상의 출현 등 비관적인 예측이 우세한 편이다(기후의반란’ 궁리출판사 이창희 옮김). 주요 농업관련 국제기구들 모두 기후변동과 지구온난화가 농업생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더욱 심각해지거나 적어도 불확실하다고 예측하고 있어 지구변화에 의한 기상이변이 농업생산에 장애요인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엘니뇨 등 자연현상의 이상 출현은 열대 우림지역의 삼림 및 자생식물자원에 대한 최대 위협으로 가뭄으로 인한 들불 위험의 증대와 이에 따른 삼림파괴 등 1차적인 영향 외에도 이에 수반되는 국지기후 변화에 의해 지역 식량안보에 커다란 위협요인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과거의 식량부족은 세계적인 식량파동으로 이어지지는 않고 국지적인 문제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국가간의 교역이 활발해지고 확대됨에 따라 국지적인 식량파동의 파급효과가 다른 국가들에게도 미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