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의 사쿠라
- 최초 등록일
- 2008.03.27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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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워싱턴의 사쿠라
현재 한국과 일본은 북한의 핵 문제와 중국의 군 현대화 등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미국과의 동맹관계는‘생명줄’과 같은 중요하고 불가결한 존재입니다. 이 책은 일본이 미국 내 `사쿠라` (지일파 혹은 친일파)를 통해‘미·일동맹’을 관리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책 이름에서 나타나 있듯이 미국에서 대일 정책을 담당하는 사람들의 사상, 인물, 배경 등을 객관적으로 분석함으로써 향후의 바람직한 미일관계를 모색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현재 한국과 일본은 북한의 핵 문제와 중국의 군 현대화 등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미국과의 동맹관계는‘생명줄’과 같은 중요하고 불가결한 존재입니다. 이 책은 일본이 미국 내 `사쿠라` (지일파 혹은 친일파)를 통해‘미·일동맹’을 관리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책 이름에서 나타나 있듯이 미국에서 대일 정책을 담당하는 사람들의 사상, 인물, 배경 등을 객관적으로 분석함으로써 향후의 바람직한 미일관계를 모색하였습니다. 미국이 한국이나 한반도 그리고 중국 등 동북아시아 전체에 어떻게 관계하려고 했는가도 제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미․일동맹의 중요 사건들은 물론 당사자들과의 인터뷰, 여론 조사 등으로 박진감 있게 기술되어 있습니다. 50년 이상 흔들이지 않고 지속된 동맹은 역사상 존재했는가? 점령국과 피점령국 관계에서 시작된 동맹으로 오랜 시간을 건재해 온 비결을 무엇인가? 성공적인 미일동맹은 `비결’아니라‘노력’의 산물임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책은 크게 제 1장‘국화클럽에서 아미티지 스쿨로’, 제2장‘북한 핵 위기’, 중국의 부상’, `야스쿠니 문제’와 미국의 대일정책, 제 3장 일본인가, 중국인가, 제4장 ‘관저주도’ 외교의 오산 이라는 4가지 주제로 구성 되어있었는데 기본적인 지식이 없어서 그런지 1장과 4장은 읽으면서도 이게 무슨 말인가? 하는 의문만 들었습니다. 부시 태통령, 아베신조 총리,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 렘즈벨트 국방장관 등 유명인사를 제외하고는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누군지도 모르겠고, 책에 기술되어있는 말들도 저에게는 어렵게만 느껴졌습니다.
참고 자료
일본의 외교 <日本の外交>
이리에 아키라| 이성환 역| 푸른산| 2000.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