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사 - 무신정권기의 경제와 농민천민의 봉기 요약
- 최초 등록일
- 2008.03.20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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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려시대사와 국편 한국사를 보기쉽게 요약한 것입니다.
목차
武臣政權期의 經濟
1. 田柴科體制의 崩壞
2. 農莊의 形成
武臣政權期의 農民 ․ 賤民의 蜂起
1. 農民 ․ 賤民 蜂起의 要因
2. 西北地域의 農民蜂起
3. 南賊의 蜂起
4. 여러 지방의 재봉기
5. 萬積의 亂
본문내용
1. 田柴科體制의 崩壞
(1) 田柴科體制의 本質
① 고려전기 사회를 지탱해준 경제시스템
② 지배기구와 지배신분(왕족부터 군인과 향리까지)에 대해 收租地를 광범위하게 分給하고 그 土地를 매개로 하여 지배신분을 職役에 동원함으로써 농민에 대한 지배와 수취를 실현
(2) 田柴科體制 崩壞의 과정
12C부터 붕괴의 조짐 → 兩亂과 武臣亂 → 權勢家의 收租地에 대한 권한강화. 토지확대 → 收租地의 世傳과 私田化
(3) 田柴科體制 崩壞의 要因
① 전시과체제 자체의 모순 : 전체田土 < 分給할 收租地 (항례적 부족)
功蔭田柴, 賜田과 같은 실제적 私有地가 계속적으로 지급.
부족한 田柴를 차지하기 위한 지배층간의 상호 이해문제로 인한 갈등이 內在
국왕을 중심으로 한 힘의 균형 상태에서는 이러한 모순이 표면화 되지 않음
② 정치적 혼란으로 인한 왕권의 약화
이자겸의 난을 시작으로 정국은 한동안 큰 혼란을 겪게 됨. 수조지의 지급과 그 관리는 정부의 강력한 힘과 강제력, 통제와 간섭에 의해 이루어지지만 혼란이후 왕권이 약화되고 정부는 수조지에 대한 관리와 운영능력이 감퇴되고 마비될 정도에 이름. 따라서 관리가 불가능해지자 수조권자들은 수조지에 대한 권한을 강화하기 시작함. 이것이 전시과 체제의 붕괴. 이자겸의 난 때부터 이러한 움직임의 표면화가 <고려사>에 기재. 무신난 이후 무신정권때는 본격화 됨. 수조지를 사유지화 시키고 토지의 탈점 현상 시작.
③ 農業生産力의 발전과 수공업 발전 등 사회적 생산력의 발전
고려전기의 良人의 분류 丁戶 - 국가에 일정한 職役을 지고 토지를 지급받는 良人
白丁 - 일정한 職役이 없고 토지를 지급받지 못하는 良人. 수취의 대상.
백정이 전시과체제를 운영하는 기본. 생산력 향상으로 비교적 골고루 분포했던 民田의 소유 균형이 무너지고 대부분의 백정농민이 無田農民化. 몰락. → 전시과체제의 기반이 붕괴. 권력층의 토지지배 의욕을 한층 자극.
이러한 諸요인과 함께 1170년의 武臣亂은 이를 자극하는 촉진제 역할을 함.
무신정권기를 기점으로 전시과체제의 경제시스템(토지지배관계)은 農莊制로 전환.
참고 자료
고려시대사
국편 한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