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와 생활건강] 피부에 관한 수필 - 나의 건강신호등 피부
- 최초 등록일
- 2008.03.10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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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피부와 생활건강이라는 ocu강좌를 수강하면서 과제로 제출했던 리포트입니다. 형식은 수필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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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의 건강 신호등인 피부
인터넷에 발달과 사회변화의 가속화에 따라 인터넷상에 신조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신조어들 중에서 단연 눈에 많이 띄는게 ‘~짱’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른바 짱 문화로 대표되는 신조어들은 그 분야에서 최고라는 뜻을 지칭하는 동시에 그 의미가 쉽게 전달되어 가장 많이 화자되고 있는 단어들이다. 얼굴이 예쁘고 멋있는 사람을 뜻하는 ‘얼짱’이라는 신조어에 이어 웰빙 열풍과 더불어 건강한 신체와 예쁜 몸매를 가진사람을 뜻하는 ‘몸짱’까지 등장하여 매스컴을 장식하고 있다. 유행을 넘어 신드롬이라고 할 정도로 이러한 열풍은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긴다는 비판도 있지만 문화, 예술, 의료, 미용 등의 거의 모든산업에 걸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더 이상 예쁜얼굴, 멋진몸매는 연예인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것이다.
이러한 외모가꾸기 열풍은 ‘생얼’이라는 새로운 신조어를 만들어 냈다. 가공하지 않은 것을 뜻한는 생(生)과 얼굴의 합성어인 생얼은 말 그대로 화장을 하지않은 맨얼굴 이라는 뜻이다. 이는 인터넷상에 화장을 안한 얼굴을 올리면서 화장을 안해도 예쁘다는 것을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 올리면서 생기게 된 말이다. 외모 가꾸기 열풍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성형수술이나 운동 뿐만 아니라 이제는 피부에까지 미치고 있는 것이다. 자기 PR시대에 예쁜 외모도 경쟁력이 될 뿐만 아니라 이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미의 기준은 시대에 따라 달라져 왔다.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는 여자다운게 미의 표준으로 각광받던 시대가 있었는데, 지금은 ‘메트로섹슈얼’, ‘위버섹슈얼’등의 용어가 화재에 오르면서 남성성과 여성성의 조화가 새로운 유행 아이콘으로 각광받는 시대가 된 것이다. 아름다운 남자, 터프한 여자가 더 이상 이상하고 낮설게 느껴지지 않는다. 많은 남자들이 여자들의 전유물로만 생각되어졌던 화장과 미용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가 하면 건강한 몸을 가꾸기 위해 꾸준히 운동을 하는 여자들도 이제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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