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재판법
- 최초 등록일
- 2008.02.26
- 최종 저작일
- 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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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세시대 재판제도 마녀심판, 인도의 끓는 가마 심판등 미개한 심판까지
조목조목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서설
2. 본론
1. 중세의 재판기술들
2. 현재 존재하는 미개한 재판
3. 결어
본문내용
Ⅰ. 서 설
중세의 재판법이란 주제에 대하여 레포트를 시작하면서 ‘광범위한 소재들을 어떻게 한가지로 묶을 수 있을까?’ 라는데에 우선적인 초점을 맞추었다. 사람들이 언제나 진실을 알아낼 수 있다고 믿었던 것은 암흑의 시대의 일이다. 오랜 역사적 경험을 두고 깨달은 것은, 때로는 진실을 영영 알 수 없을 때도 있다는 것이다. 그나마, 법원이 도달하는 진실은 절대적 진실이 아니라, 법적인 상대적 진실에 불과하다.
우리는 첫째로 중세의 재판법(교회법)에서 주로 사용되었던 재판의 기술들을 살펴보고 이들 개별적인 특성을 알아본다. 둘째로 현재까지 존재하는 미개한 재판들을 찾아서 몇가지만 기술해본다.
끝으로 중세재판법 과제를 통해 법적인 시각으로 내가 느낀점과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시각적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엄현히 존재하는 가혹한 재판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보기로한다.
Ⅱ. 본론
1. 중세의 재판기술들
ㄱ. 열철신판
열철신판을 예로 들어 본다면 피고로 하여금 불에 달군 철봉대를 쥐고 9보를 걷게 한 다음 그 손을 붕대로 감게 하고 사흘 뒤에 풀어 봐서 농(濃)이 생겼으면 입증에 실패한 것으로 하여 유죄선고를 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무죄선고를 하는 것과 같이 그야말로 원시적인 것이었다.
ㄴ. 마녀사냥
마녀사냥은 교회에서 종교재판을 주담당하였는데, 마녀라고 의심된다는 고소 고발, 추측으로 무고한 여성을 감금하고 가혹한 고문을 가하여 자백을 받아내어 무조건 화형을 했고, 몇십년이 지난 후에야 교수형이 허락되었다. 즉, 개인적 감정 원한으로 인한 마녀신고 등 추측에 의해 잡아온 여성을 불로 찌지고 때리고 우리가 상상도 못하는 고문을 가하여 마녀임을 자백하게 한다. 자백한 여성은 마녀가 되는것이며 동조자(가까운 친구 등)까지 불에 태워죽게 된다.
ㄷ. 물의 심판
피고를 일단 꽁꽁 묶고, 강물에 처박아서, 뜨면 유죄, 가라앉으면 무죄. 유죄로 판명되면 불에 달군 부지깽이로 눈알을 파내는 형벌을 받는다.
ㄹ. 결투 재판
원고와 피고에게 창과 방패를 준다. 그리고 둘중에 하나가 죽을때 까지 싸워, 죽는 사람이 유죄. 이미 죽은 죄인(?)을 교수대에 매달면 재판 끝. 대신 싸워줄 사람을 돈으로 구할 수도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